정이철 목사의 이단적 주장에 대하여

오직십자가 2016-04-05 19: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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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김성로목사를 감싸면서 저속한 언어로 정이철목사를 유난히
인신공격하는 댓글을 달더군요. 매우 감정적인 댓글들이어서
김성로를 추종하는 철없는 젊은 청년인줄 알았습니다.

댓글에서 자신이 목사라고 밝히길래 거짓말인 줄 알았습니다.
설마 목사라는 사람이 감정적이며 수준 낮은 댓글을 일삼고 “재섭다”“재수없다”라는
비속어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을까?하고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김한길이란 목사님이군요! 목사님이 맞군요! 놀랍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비방하는 수준이하의 댓글들을 살펴보면
도저히 목사라고 상상도 할 수 없는 댓글들입니다.
교리를 떠나서 성품과 인격에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그런 인품을 가지고 강대상에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까??
광명한 천사노릇을 하느라 힘드셨겠네요.

저는 정이철 목사가 인품이 훌륭한지 아닌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다만 김성로의 사악한 이단성을 밝히는 정이철목사의 글에 적극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한길씨가 제기하는 문제를 간략히 짚어보겠습니다.

정이철 목사의 이단적 주장들이라고 제기하는 문제들

1. 정이철 목사는 "예수님도 자신의 십자가 피에 완전한 속죄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한다.는
비판에 대하여.
답변. 김한길씨에게 먼저 묻고 싶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하나님의 자격으로
죽었습니까? 아니면 죄를 짊어지고 죄인으로 죽었습니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모릅니까? 예수님 혼자 죽었습니까? 아닙니다. 내가 예수와 죽고 내가 예수와 함께 살았습니다. 예수죽음 내 죽음 예수부활 내 부활입니다. 이것도 모르면서 목사님 노릇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라 부활이 필요 없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부활하신 것은 중보자로서 죄인으로 죽고 죄 씻음 받고 부활하신 것을 첫 열매로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죄인은 죄 씻음 없이 살아날 수 없습니다. 중보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중보자인
죄인으로 죽었지만 부활하여 첫 열매가 된 원리를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났다는 이 원리를 모르면서 목사님을 하셨습니까?

오직십자가 2016-04-05 19: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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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 이철 목사는 "예수님의 시체가 썩었다. 부활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재창조다"라고 주장한다.라는 비판에 대하여
답변. 예수님은 참 인간이십니다.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의 몸을 입으셨습니다. 인간은 죽게 되면 혈액순환이 멈추고 세포가 죽어가며 부패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몸은 보통사람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시신도 당연히 부패했습니다. 요즘같이 냉장고가 있는 것도 아니며 더구나 예수님은 채찍에 맞으시고 못 박히고 피 흘리셔서 더 빨리 부패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일 만에 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시신의 부패여부와 관계없이 살리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냄새가 나는 나사로도 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살리고자 하시면 썩어서 흙덩이가 되어도 살리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시편과 사도행전에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는 말씀은 죽음에서 살리신다는 뜻이지 시신을 썩지 않게 보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3. 정 목사는 "마귀도 하나님의 종, 오바마도 하나님의 종, 김정일도 하나님의 종, 정이철도 하나님의 종이라고 주장한다. 는 비판에 대하여.
동영상을 들어보았습니다. 비판을 할 때는 어떤 뜻에서 그런 말을 하였는지 충분히 검토한 후 비판하여야 합니다. 트집을 잡으려는 의도가 명백해 보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아래에서 있다는 취지로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 "부활을 믿지 않아도 십자가 죽음만을 믿으면 구속사역이 완성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이철 목사의 이러한 주장은 <바른믿음>에 이렇게 실리어 있습니다.

"성경에 무식하여 부활을 모르면 구원받지 못할까? 아니다 십자가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설령 의심이 많아 부활을 믿지 못한다 해도 십자가의 죄 사함을 확실히 믿으면 구원받는다."
<바른믿음>

내가 “오직십자가”라는 필명으로 그 글을 쓴 장본인입니다.
김한길씨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름까지 밝히고 비판에 나섰으니 두 가지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해주기 바랍니다.

첫째 부활을 안 믿으면 구원을 못 받습니까?
둘째 부활을 믿으면 구원받습니까?

부활을 믿고 구원받는 다는 것이 이단입니까?
십자가 믿고 구원받는다는 것이 이단입니까?

부활이 구원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구원은 죄의 유무에 달려있습니다.
부활과 죄와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성경 어디에 부활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말 합니까?
십자가복음을 믿고 죄사함 받으면 구원을 얻고 부활에 이르는 것이지
부활 믿고 구원받고 부활하는 것 아닙니다. 죄가 없으면 구원받습니다.

오직십자가 2016-04-05 1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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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김성로목사를 감싸면서 저속한 언어로 정이철목사를 유난히
인신공격하는 댓글을 달더군요. 매우 감정적인 댓글들이어서
김성로를 추종하는 철없는 젊은 청년인줄 알았습니다.

댓글에서 자신이 목사라고 밝히길래 거짓말인 줄 알았습니다.
설마 목사라는 사람이 감정적이며 수준 낮은 댓글을 일삼고 “재섭다”“재수없다”라는
비속어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을까?하고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김한길이란 목사님이군요! 목사님이 맞군요! 놀랍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비방하는 수준이하의 댓글들을 살펴보면
도저히 목사라고 상상도 할 수 없는 댓글들입니다.
교리를 떠나서 성품과 인격에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그런 인품을 가지고 강대상에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까??
광명한 천사노릇을 하느라 힘드셨겠네요.

저는 정이철 목사가 인품이 훌륭한지 아닌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다만 김성로의 사악한 이단성을 밝히는 정이철목사의 글에 적극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한길씨가 제기하는 문제를 간략히 짚어보겠습니다.

정이철 목사의 이단적 주장들이라고 제기하는 문제들

1. 정이철 목사는 "예수님도 자신의 십자가 피에 완전한 속죄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한다.는
비판에 대하여.
답변. 김한길씨에게 먼저 묻고 싶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하나님의 자격으로
죽었습니까? 아니면 죄를 짊어지고 죄인으로 죽었습니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모릅니까? 예수님 혼자 죽었습니까? 아닙니다. 내가 예수와 죽고 내가 예수와 함께 살았습니다. 예수죽음 내 죽음 예수부활 내 부활입니다. 이것도 모르면서 목사님 노릇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라 부활이 필요 없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부활하신 것은 중보자로서 죄인으로 죽고 죄 씻음 받고 부활하신 것을 첫 열매로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죄인은 죄 씻음 없이 살아날 수 없습니다. 중보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중보자인
죄인으로 죽었지만 부활하여 첫 열매가 된 원리를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났다는 이 원리를 모르면서 목사님을 하셨습니까?

오직십자가 2016-04-05 1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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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없애는 것은 십자가뿐이며 부활이 아닙니다.
즉 구원은 십자가대속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으며 지성소의 휘장이 갈라졌습니다.
부활구원론은 김성로가 고전15;17절을 왜곡시켜 만들어낸 것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죄가 그대로 있다는 말을 왜곡시켜 죄와 연결시킨 것입니다.
바울이 말한 원뜻은 예수가 부활하지 못했다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예수가 부활하지 못했다면 복음전파도, 우리 믿음도 헛것이라고 말합니다.(14절)
예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거짓증인이라는 것입니다.(15절)
즉 부활이 사실임을 거듭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김성로는 “부활이 없으면 죄가 그대로 있는 줄 믿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하여 세뇌시켜
마치 부활을 안 믿으면 죄가 그대로 있어 죄 사함을 못 받는 것처럼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이비교주들이 쓰는 착시현상을 노려 세뇌시키는 수법입니다.
김성로는 세뇌기법으로 미혹하는 부활사기꾼입니다.

오직십자가 2016-04-05 1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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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없애는 것은 십자가뿐이며 부활이 아닙니다.
즉 구원은 십자가대속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으며 지성소의 휘장이 갈라졌습니다.
부활구원론은 김성로가 고전15;17절을 왜곡시켜 만들어낸 것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죄가 그대로 있다는 말을 왜곡시켜 죄와 연결시킨 것입니다.
바울이 말한 원뜻은 예수가 부활하지 못했다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예수가 부활하지 못했다면 복음전파도, 우리 믿음도 헛것이라고 말합니다.(14절)
예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거짓증인이라는 것입니다.(15절)
즉 부활이 사실임을 거듭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김성로는 “부활이 없으면 죄가 그대로 있는 줄 믿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하여 세뇌시켜
마치 부활을 안 믿으면 죄가 그대로 있어 죄 사함을 못 받는 것처럼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이비교주들이 쓰는 착시현상을 노려 세뇌시키는 수법입니다.
김성로는 세뇌기법으로 미혹하는 부활사기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