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 목사의 이단적 주장에 대하여
정이철 목사의 이단적 주장에 대하여
  • 김한길
  • 승인 2016.04.05 05:22
  • 댓글 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nversion5378@comcast.net 2016-04-13 09:49:41
위에서 계속

구원받은 성도라면 부활 안에 십자가가 함께 있음을 부인할 수 있는 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분리해서는 복음으로서 생각해 볼 수도 없는 문제 입니다.

부활을 믿는 구원받은 자는 이미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은 사람으로 주님께서 다시오마 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재림을 고대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기리는 예식인 성찬을 받는 성도들 입니다. 성찬을 받는 자가 주의 재림을 고대하며 “마라나타 어서 오시옵소서” 하는 자가 구원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부인할 자가 있습니까?

김성로 목사가 부활을 전함에 있어서 비록 절제되지 않은 거친 표현이 존재하더라도 그러한 표현 자체로 그가 전하고자 하는 부활의 메시지가 손상되지는 않은 줄로 압니다. 김성로 목사가 전하는 부활을 강조한 복음, 객관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로서 피차간에 서로 후원하며 목회를 하여도 주 앞에 자랑으로 내어 놓을 수 없을진데, 도대체 목사라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맡기어 주신 교회의 목양은 내팽개치고 시기와 눈가에 독이 가득하여 먹이감을 찾아 으르렁대는 사단이 노릇이 왠말입니까?

상대의 말에 꼬뚜리를 잡아 해하고자 하다 보니 [정이철 목사님] 지나친 말 실수가 너무 많이 존재 합니다. 정목사님을 돕고자 하는 분들의 말 실수가 정 목사님의 실수를 더욱 부채질 합니다. 정목사님 실수를 인정하시고 거두어 들이십시요. “결자해지 [結者解之] ” 본인이 정리 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 말 실수로 인하여 이단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단의 길로 갈 수는 있습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5번의 성령 문제에서 얼마나 크게 실수를 하셨는지 알지도 못하시지요. 장로교회 목사가 칼빈의 성령론을 부정하였습니다.

2020-07-15 18:11:19
이단을 판단하시는 분이란 분이 상 이단 같네요

한완상 장로의 외침을 보라!! 2016-04-13 05:49:55
교회 안에 부활의 예수가 없다 (한완상 박사)
하나님나라 복음이 사라진 한국교회에 고함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07
이런 측면에서 모처럼 부활의 메시지를 전한 김성로 목사는 아주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성소에서 약간 표현상의 실수를 하긴 했지만 그 것 빼고 는 아주 잘 한 것입니다.

어부 2016-04-13 09:59:52
김성로 목사가 전하고자 하는 말을 편견을 같지 않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면 결국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균형 있게 바로 전하지를 못하였다. 십자가와 회개를 전하였으나 목회에 아무 열매로 나타나지도 않았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낮은 모습으로 주 앞에 무릅을 꿇었을 때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동안의 목회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빠져있었음을 깨닫을 수 있었다. 결국 부활을 잡을 때에야 교회가 살게 되었다는 말 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인성으로 오셨으되 완전하고 무흠하여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무흠하여 죄 자체가 없으신 분이시기에 어떤 이론을 들이대더라도 예수님께는 속죄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는 속죄 자체가 성립되지 않듯이, 십자가가 없이는 부활이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김성로 목사가 십자가와 회개를 전하여 왔듯이 현재 그가 부활을 강조하여 전한다면 비록 십자가라는 단어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더라도 부활 안에 이미 십자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김성로 목사가 십자가가 없이도 부활만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완곡한 표현이 없다면 그가 전하는 부활 안에 십자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밑으로 계속

실체 2016-04-05 11:44:00
놀라운 글입니다. 정이철목사에게 많은 실망과 배신감을 느낍니다. 복음주의자인 줄 알았는데 실체는 거짓말이었네요. 어떻게 예수님의 시체가 썩었다는 이런 어리석은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교인들을 가르쳐야 할 목사님이 이런 주장을 편다는 자체가...
거기다 이미 이단들이 사용하는 666의 베리칩이든가 하나님의 종의 개념을 아무렇게나 사용하는 정목사의 실체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정목사님은 회개로 될 수 있는 일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