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셔도 괜찮다 가르치자
술 마셔도 괜찮다 가르치자
  • 조경윤
  • 승인 2016.01.16 16:43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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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공화국 2016-01-18 22:32:48
술 못 마시게해서 시험드는 성도들을 위해 술을 마시게하자?
신앙인에게는 세상에서나 교회안에서 덕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집사나 장로가 술마시고 얼굴 뻘게져 있다면 덕이 되겠는가?
신앙인이나 비신앙인이나 별반 다를바없이 세상것을 즐기고
마시고 취한다면 신앙인의 모습은 어디서 찾을 것인가?
술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겠지만 필자께서는 술이라는 음료가
가장 조절하기 곤란한 세속의 연결 고리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밤이면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불야성을 이루는 한국 도심의
비틀거리고 휘청거리는 술거리를 보고도 우리 신앙인들도
그 속에 섞여서 술을 마시자고 주장할것인가?
교회와 목회자들의 부패하고 썩었으므로 더이상 술을 금기시 해야할
필요가 없다라는 발상 자체는 더 큰 모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술 공화국이란 속에서 함께 사는 사람들로서 교회도 교인들도
술 공화국 일원으로서의 술과 함께하자 뭐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