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셔도 괜찮다 가르치자
술 마셔도 괜찮다 가르치자
  • 조경윤
  • 승인 2016.01.16 16:43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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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6-01-19 11:04:54
술은 조금 먹으면 활력소가 되죠. 금기시되는 것들보다 더 중요한 악이 도사리고 있죠. 그런걸 간과하고 이런것들만 때리면 안되죠. 그렇게 이해합니다. 교조주의로 착한척하면서 남을 해친다든지 억압한다든지. 오도한다든지.

술공화국 2016-01-18 22:32:48
술 못 마시게해서 시험드는 성도들을 위해 술을 마시게하자?
신앙인에게는 세상에서나 교회안에서 덕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집사나 장로가 술마시고 얼굴 뻘게져 있다면 덕이 되겠는가?
신앙인이나 비신앙인이나 별반 다를바없이 세상것을 즐기고
마시고 취한다면 신앙인의 모습은 어디서 찾을 것인가?
술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겠지만 필자께서는 술이라는 음료가
가장 조절하기 곤란한 세속의 연결 고리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밤이면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불야성을 이루는 한국 도심의
비틀거리고 휘청거리는 술거리를 보고도 우리 신앙인들도
그 속에 섞여서 술을 마시자고 주장할것인가?
교회와 목회자들의 부패하고 썩었으므로 더이상 술을 금기시 해야할
필요가 없다라는 발상 자체는 더 큰 모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술 공화국이란 속에서 함께 사는 사람들로서 교회도 교인들도
술 공화국 일원으로서의 술과 함께하자 뭐 이런건가??

.. 2016-01-20 09:40:22
글쓴이 교회의 교인들이 불쌍합니다.
술마시는 목사, 술마시는 장로, 술마시는 권사, 술마시는 집사가 출석하는 교회와 교인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어떻게 할까요?
교회 개혁을 위해 술도 마셔야 합니까?
이런 글을 올리도록 하는 뉴스M이나 이런 글 올리면서 목회한다는 글쓴이나. . .

한 마디 2016-01-22 14:43:54
한 때, 루터는 로마카톨릭을 상대로 나는 한국교회를 상대로 개혁을 준비했다. 그 당시 전도하면 술 담배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 풍토였다.얼마나 억울한가. 구원과는 상관 없는, 다만 건덕상의 문제를 왜 교회출석을 부담스럽게 만드나. 그래서 교회를 개척하여 친교실을, 술을 마실 수 있도록 그리고 담배를 태울 수 있도록 설계도 해 보았고 구체적인 교회 모습을 그려 놓았다. 그러다가 어느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 그 동안 교육전도사로서, 성가대 지휘자로서, 청년부 담당자로서 일말의 양심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긴 했으나 그래도 개혁의 정신은 드 높았다. 그런데 은헤를 받고 난 이후 나의 개혁의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제법 주량이나 거의 니코틴 중독에 가까운 흡연에 찌든 몸과 마음도 은혜 받은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동안 객기를 부린 것으로 결론내렸다. 난 그 이후 이런 류의 글을 보면 그때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감히 그리고 단언컨데 이런 류의 글을 쓰는 이는 은혜를 받지 못한 자가 객기를 부리는 수준이라 말하고 싶다. 위대한 신앙인들의 예를 들지 마라. 그리고 은혜를 구하라. 은혜는 구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 아닌가. 은혜가 임하면 이런 글은 쓸 수 없게 될 것이다.

한 마디 2016-01-22 14:46:16
한 때, 루터는 로마카톨릭을 상대로 나는 한국교회를 상대로 개혁을 준비했다. 그 당시 전도하면 술 담배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 풍토였다.얼마나 억울한가. 구원과는 상관 없는, 다만 건덕상의 문제를 왜 교회출석을 부담스럽게 만드나. 그래서 교회를 개척하여 친교실을, 술을 마실 수 있도록 그리고 담배를 태울 수 있도록 설계도 해 보았고 구체적인 교회 모습을 그려 놓았다. 그러다가 어느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 그 동안 교육전도사로서, 성가대 지휘자로서, 청년부 담당자로서 일말의 양심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긴 했으나 그래도 개혁의 정신은 드 높았다. 그런데 은헤를 받고 난 이후 나의 개혁의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제법 주량이나 거의 니코틴 중독에 가까운 흡연에 찌든 몸과 마음도 은혜 받은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동안 객기를 부린 것으로 결론내렸다. 난 그 이후 이런 류의 글을 보면 그때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감히 그리고 단언컨데 이런 류의 글을 쓰는 이는 은혜를 받지 못한 자가 객기를 부리는 수준이라 말하고 싶다. 위대한 신앙인들의 예를 들지 마라. 그리고 은혜를 구하라. 은혜는 구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 아닌가. 은혜가 임하면 이런 글은 쓸 수 없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