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운동가들의 '인생 패턴'?
성령운동가들의 '인생 패턴'?
  • 정이철
  • 승인 2014.01.06 16:49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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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2014-01-31 02:21:10
정이철 목사님께 본문과 상관없는 시비를 거는 사람들에게 한 말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기껏 정목사님의 인격에 대해서 거론할 때입니까?

1)정이철 목사님의 이 글은 현대의 모든 교회에 퍼진 방언이 귀신의 푸닥거리이고,

2)현대의 예언도 결국 사탄숭배이고,

3)조엘 오스틴, 조용기, 오랄 로버츠, 로버트 슐러 ...너무나도 많은 유명한 목사님들 강조하는 긍정적인 사고와 말이 미래를 만든다는 설교가 성경과 무관한 뉴 에이지 철학의 아류라는 것입니다.

정이철 목사님의 말이 맞다면, 그래서 정이철 목사님의 주장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설득력있는 논문이나 반박의 글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지금의 교회가 이미 하나님의 참 복음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나, 실은 예수로 위장한 사탄을 숭배하는 거짓 기독교가 온 세상에 퍼졌다고 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산당과 금송아지 제단을 섬기다가 멸망한 이스라엘의 운명이 이 세상 모든 교회들의 운명이라는 것을 정이철 목사가 감히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이철 목사의 주장이 맞다면, 지금 교회의 90% 이상이 사탄을 숭배하는 거짓 교회라는 것입니다. 정이철 목사라는 사람이 이런 엄청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정이철 목사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는 짓은 한낱 정이철 목사의 인격이 부족하다는 깜도 안되는 시비가 전부입니다.

정이철 목사의 주장에 신학적으로 반박할 사람은 왜 나오지 않는가요? 그런 사람이 나와서 온 세상에 퍼진 방언기도 운동, 예언 운동, 긍정적 신앙의 능력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는 사람이 나오기를 저는 바랍니다.

정이철 2014-01-25 01:40:46
부탁드립니다.
신학적인 문제에 대해 질문이나 보충설명을 요구하시면 언제든지 응하겠습니다. 신학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질문이나 문제제기를 할 자세도 되어있지 않으면서 말거리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은 곧 저의 논지와 비판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내용이 다 맞다는 것이지요

자신에게 유익이 안되어서 읽기 싫으면 안 읽으시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이 글을 통하여 유익을 얻는 사람의 수는 이루 헤아일 수 없습니다. 자신이 이단성을 좋아하고 지지하면 계속 그 길로 가시고, 또한 주장을 글로 펼치실 수 있는 기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신문운영자에게 연락하여 저의 실명으로 남긴 글들을 모두 지워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 대답을 할 필요는 있었으나, 그러나 길게 남겨둘 필요가 있는 내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서부에 교회에 초청을 받아서 갔다고 하여 캘리포니아 쪽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서북미 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씨애틀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억이 나는대로 사실을 다 말했으니, 본인이 말한 것이 모략이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시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본인의 자유입니다.

이제 더는 이러한 일로는 더 나오지 않겠습니다.

정목사님께 2014-01-21 14:17:20
아래 댓글과 정이철 목사님의 답글을 보니 목사님들께서 상당한 비아냥의 소지자가 아닌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가까운 교회 목사님이 정이철 목사님을 강사로 모셔서 집회를 하여 가서 들었던 성도의 한사람으로서, 강의 내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라기보다는 비난과 비꼼이 많이 느껴져서 힘들었고 그 교회 교인들도 오히려 그 집회 이후 오히려 힘들어졌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부르셨던 그 교회 목사님도 많이 후회하시더군요. 참고로 서부 지역임을 말씀드려요. 여기 댓글에서도, 진지하게 드리는 고언에 정이철 목사님의 그 비아냥조의 글을 보니 씁슬합니다. 좌던 우던, 보수던 진보던 참 신실하고 고결한 성품의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전부다 자기 주장만 하다보니 성도보다 못합니다. 그러면서 뭘 가르친다는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ghksxk 2014-01-20 23:48:47
독자님들 정이철목사님의 글을 정직하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내가 성공, 탐욕에 감염되어서 정목사님의 글이 잘못이해하고 있지 않을까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이러나 저러나 세월은 갑니다. 혹시 정목사님이 틀렸다고 해도 저분의 말씀을 듣고 경성해서 나쁠것이 없습니다. 브레이크가 없는 차는 없잖아요. 그러나 만약 정목사님의 말이 맞고 여러분의 성령이해가 잘못되었다면, 그래서 교인들을 잘못 가르친것이 된다면 그래도 구원은 받게 될까요?

혹시 정목사님이 잘못이라면 여러분은 손해 볼것이 없어요. 정목사 혼자 망할테니까 말입니다.

혹시 이 글을 알바라고 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한국성남 분당에 있는 목사입니다.



총신도 옳지 않고, 순복음도 옳지 않습니다. 그 개인의 예수믿는 행위의 목적과 동기가 어떠한지가 문제입니다. "성령..." 이라고 하면서 결국 자신의 바벨탑을 쌓은 먹사, 음행에 익숙한 먹사, 자기 배를 위해 복음 운운하는 장사군 먹사, 성령임재, 민감, 재림, 신부... 어쩌구하면서 실상은 협박공갈로 사람을 속이고 자기 배를 불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능력을 운운하는 사람일 수록 시간이 지나면 거짓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미국에서 그러던 넘들이 어떻게 되던가요? 동성애,추문, 호화생활.... 속지 마세요. 10년만 지나면 드러납니다. 20년되면 확증됩니다.

ghksxk 2014-01-20 23:34:20
정이철 목사님을 지지합니다. 아래 어떤분께서 총신출신(사랑의교회부목출신..)목사가 그런다고 하는데.... 동의합니다. 그런 총신출신 더러 많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신학교를 총신나왔지 총신의 제대로된 신학을 배운것은 아닙니다. 엉터리란 말이지요. 사람의 교회 제자훈련이 엉터리였음을 그 교회의 대부분의 교인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목사의 삶을 봐도 그렇고. 그러니 속지 마세요. 나도 총신대학에서 수업연한이 10년이 넘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든 과정을 했습니다. 총신출신이라고 다 옳지 않습니다. 절~~~대로, 서초동에 오~, 홍대앞에 전~ 다 총신출신입니다.

이제는 출신으로는 사람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진짜 총신의 신학은 정이철목사님의 사상을 지지합니다. (그런데 정목사님은 총신출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