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모래 위에 지은 집'
에스더기도운동, '모래 위에 지은 집'
  • 정이철
  • 승인 2012.05.10 05:39
  •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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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C) 2012-05-12 21:38:40
그리고 중보기도자에게는 하나님이 위임하신 영적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구약의 인간 중보자들에게 진정한 중보자이신 예수님에게 사탄의 권세를 제압하는 능력을 부여하셨습니다. 그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피 묻은 십자가입니다. 구약성경의 인간 중보자들은 매우 불안정하게 이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다니엘과 같은 사람 중보자들이 기도하면 실제로 실제로 그 기도대로 하늘의 군대가 움직이며 일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그 시대의 계시의 신적기관(선지자)였으며, 그 시대와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사역을 감당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역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 종료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은혜를 호소하는 시대입니다. 사탄을 제압압하더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직접 자신의 기도로 사탄을 제압하는 권세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십자가를 의지할 때에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탄을 제압하는 영적권세가 성도의 기도를 통하여 나타납니다. 그런데 기고자가 이미 자세하게 설명한 것처럼, 이용희 교수와 에스더기도운동의 관련 기사나 영상을 보니 인간이 중보기도자가 되어서, 직접 사탄의 세계를 뚫고 돌파하고 묶겨 결박하고 파괴하고 ... 이러한 것을 가르치더군요. 예수 그리스도가 "중보기도 오성장군"이라면, 요즘 이용희 교수나 에스더기도운동의 핵심멤버들은 "중보기기도 삼성장군" 정도는 되는 것 같더군요. 망령되고 참람한 짓들입니다. "기도의 장군들이여!"라고 박호종이라는 분은 외치더군요! 예수님과 사도들의 기도에 대한 ㄱ르침을 보세요. 어디를 보아도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기도의 장군들이여"라고 말 근거가 없습니다. 겸손하게 예수의 이름과 공로를 의지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기고자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늦깍이 신학생 2012-05-13 08:29:39
모두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그 차이를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ace 2012-05-14 00:14:23
균형잡힌 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몇가지 오류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그동안 목사님계서 올리신 글에 가진 핵심인 성령안에 이루어지는 현상에 대한 견해는 전혀 바뀌지 않았네요 그 핵심에 연장선상에 있는듯하네요 제가 균형잡힌 이야기라고 한것은 오늘날교회에서 중보기도라는 용어가 잘못사용된다는 동의에 따른것 입니다 성경적으로 잘풀어주시고 교수님꼐 원어에 분명한 이해를 구한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확한 해석이십니다 그러나 아직도 맹목적이 비판이 문제인것입니다 고전을 많이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목사님에 이러한 견해가 전혀 생소한 논쟁이 아닙니다 목사님같이 성령안에 이루어지는 현상에 대한 혐오라고 까지 표현하기에는 그렇지만 몇번에 글을 올리셨으니 제말은 전혀 근거없는 글은 아닐것입니다 분명 목회자들은 글속에 숨어있는 의도를 잘숨기며 말하는것을 즐겨합니다 그리고 토드베틀리인가요 이분은 한국에서 신사도운동 하는분들에게서도 배척된 분들입니다 극단적인 사례는 자제해주세요

ace 2012-05-14 00:29:57
에스더 본부와 신사도 연관성에 대한 여러가지 추론중은 무엇일까?
1.24시 기도운동본부?=아이합과 같은 운동을 한다
2.이스라엘 회복운동을 한다
3.강사들 대부분이 신사도 운동과 직간접 적으로 관련이 있다
그럼 에스더 기도운동본부와 보수기독교와 같은점은 무엇일까?
북한인권문제 그리고 보수정당옹호!!
아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에 기도운동을 하는 이러한 본부가 생긴것은 정말 좋은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갑게도 정치적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흥운동을 했던 서구사회에 종교적 정파차이에 따른 비판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강단과 이렇게 정치적 색깔을 가진 세력은 전혀 유일무이할것입니다

에스더 2012-05-15 03:11:19
예마본(예수의 이름을 빙자하는 마귀의 본체)님은 들으시오. 그대가 하나님의 말씀도 성령의 사역도 오해하는고로 허황된 조작의 군대 귀신에게 놀아나는 모양인데, 기도하지 않는 사람의 이성적 판단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께 여쭈어 본 사람인 나 '에스더'는 성경을 읽어본 결과 예마본(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는 마귀의 본체)님이 아주 아주 비성경적이라고 봅니다. 왜냐구요?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께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낸 것, 이제는 사단의 졸개들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미혹의 영이되어서 그대들 같이 어리석은 영혼을 미혹하는 시대라 이런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 겸손의 마음으로 나아가야 함에도 "~찌어다!" 이런 시건방을 떠는 기도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어찌 흠향하시겠으며 그런 시건방진 호령에 성령 님께서 벌벌 떨면서 치유해 주시겠는가 이런 말이거든, 그러니까, 주 앞에 나아가는 자는 겸손하게 나아가야 할 것이죠.주께서 이미 이겨논 싸움,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저 주님의 뒤만 졸졸 따라가면 천국 문에 입성한다 이런 말이지. 인간이 우리가 무슨 마귀를 때려잡는다고라? 마귀는 우리가 때려잡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이미 때려잡아 둔 것이고, 그가 지옥 불에 던져지는 날, 사단에게 속박된 거짓 선지자들도 함께 그 지옥 불 속으로 던져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특명을 받고 거짓 선지자들을 밝히고 계신 정이철 목사님을 비방하여 죄를 더하지 마시고 에스더 중보기도 자들이라고 자처하는 거짓 선지자들에게서 돌이켜 목숨을 부지하도록 내 주님의 사랑으로 조언해 드리리다. 나중에 이를 갈며 슬피 울지 마시고...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