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모래 위에 지은 집'
에스더기도운동, '모래 위에 지은 집'
  • 정이철
  • 승인 2012.05.10 05:39
  •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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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안경을 벗으시면 바로 보입니 2012-06-15 00:33:33
제가 보니 너무 색안경을 끼시고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보고 계시네요.
먼저 쓰고 계신 그릇된 색안경은을 벗으시고 눈을 한번 깨끗한 물로 씻고
보시면 바르게 보일겁니다.
열매를 보고 말씀들해보시죠
에스더가 해악을 끼친게 있습니까~!!!!
종북좌파! 드러나게 기도하고
동성애 기를 쓰고 막아서고
학생인권폐지 주장하고
나라의 니국상황을 놓고 목숨걸고 기도하며 실천하니 방해가 많이
되셨나요
어디색안경을 끼셨든 언능들 벗으셔요
잘보이는것을~!
바르게 잘하고있는데~!!!
원트집을 잡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다고 흔들릴 단체도 아닐겁니다.
제가 보기엔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에스더기도운동본부라면 기꺼이 응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잘한다 에스더~!
더잘해라 에스더~!!!

종북위에 지은 모래집 뉴스앤죠 2012-06-12 15:12:40
뉴스앤조이는 종북주의자들과 결합한 지적이단 단체이다.
김일성주체사상에 물든 종북주의자. 지금 이시대 한반도 최고의 이단은 김일성주체사상의 김일성교다. 이들과 결합한 뉴조...실상은 이들이 모래위에 지은 집이며 위험한 이단임을 밝힌다. 그리고 뉴조와 결합한 정이철이라는 목사님. 당신과 동역하는 뉴조가 이단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요즘 이단정죄하는5 2012-06-08 19:56:20
고린도전서 4:18-20에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는 것이다.
목회자든 평신도든 성령이 역사하는 일에 대해 성경이나 신학적 지식만 가지고 실제 신앙생활 속에서 그 능력을 경험하지 못 한 분들이 인간적 열심과 지식으로 영 분별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가라지를 뽑으려다 곡식까지 뽑는 어이없는 일을 하지 않도록 두려워하며 겸손히 자신을 살펴야 할 것이다.

요즘 이단정죄하는4 2012-06-08 19:55:53
에스더기도운동의 사역을 통해 영향 받은 자들이 삶에서 더 거룩하기를 힘쓰고 예수님과 영혼을 사랑하며 주님께 더욱 헌신적인 삶을 살고 있다면 지금 이러한 일들은 심각하게 성령을 훼방하는 일이다.

정이철 목사님의 글을 보면 신사도운동의 이단성에 대해 설명한 후 ‘에스더기도운동의 사역이 유사하므로 신사도운동단체다’라는 논조를 띠고 있는데 이런 전개방법은 에스더기도운동을 이단으로 정죄하기 위해 그 틀에 억지로 끼어 맞추려는 시도로 비춰질 수 있다.
그분의 글대로 보면 기독교의 건전한 기도운동마저 이단이 아닌가 하며 의혹을 갖고 보게 만든다.

에스더기도운동의 대표적인 사역이 이 땅의 거룩과 북한구원을 위해 기도운동을 일으키는 사역을 하고 있는데 ‘신사도운동’이니 ‘이단’이니 하며 이 귀한 사역에 손발을 묶는 언행을 삼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 24-29절에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고 말씀하셨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이단에 관한 글을 많이 쓰고 계신데 이단 시비를 하는 분들은 누구든지 위의 씨 뿌리기 비유를 유의해야 할 것이다.
우리 속담에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산간 태운다는 말이 있듯이 한국교회와 단체, 사역자들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하게 행해지는 다양한 사역들을 위태롭게 하는 무분별한 이단 정죄는 중단되어야 한다.

요즘 이단정죄하는3 2012-06-08 19:55:27
세부적인 나름의 기준들을 가지고 논하겠지만 어느 교단이 이단이라고 판정을 했다 할지라도 타 교단은 이단 판정을 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견해가 다른 그리스도인이나 목회자 또는 신학자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결국 어느 교단이나 개인이 이단 판정을 했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다 동의하거나 그 판정을 절대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역사 속에서도 훌륭하신 목사님들이 이단 정죄를 받았다가 지금에 와서 그 누명을 벗은 분들이 많지 않은가.

마태복음 12:33에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는 말씀이 있다.
이단 판정이 절대적일 수 없다면 어떻게 영을 분별해야 하는지는 열매를 보아야 더 정확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신사도운동을 잘 모른다. 단지 웹상에서 정보들을 접하곤 하는데 신사도운동의 문제점과 에스더기도운동을 신사도운동이라고 끼어 맞추려는 정이철 목사의 글을 보면 그 논증이 명쾌하지가 않다. 보는 관점에 따라 그 의견에 긍정, 부정 둘 다 나올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신사도운동이든 에스더기도운동이든 이단으로 분류하려면 그 운동을 통해 나타나는 사역의 열매를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며 명확히 보여줘야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다양한 해석적 견해를 가질 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어설픈 성경 해석을 가지고 진리인양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그 운동의 사역으로 얻어진 결과나 참여한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면밀히 조사해서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함부로 이단 정죄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