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달 전만하더라도 에스더가 성경의 한 권인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에스더기도운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사도운동 시비가
일어나는 단체가 있다는 것을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일단 정이철 목사의 승부수가 대성공을 거둔 것 같습니다.
이단 문제는 널리 알리는 것이 승리의 관건입니다.
정이철 목사의 승부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용희 교수는 지속적으로 자충수를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자신을 신사도운동으로 기사를 썼다고 한국 뉴조를 고소한 것
둘째, 자신과 에스더에 대한 기고문을 썼다고 정이철 목사를 고사한 것
셋째, 안희환이라는 인터넷 단체를 운영하는 지저스 아미 강사를 통하여 에스더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글을 지우고 다님으로 더욱 분개하게 한 것,
넷째, 정이철 목사와 대책연합이라는 단체에게 반박글을 낸것 , 즉 더욱 더 욱 더 언론에 자신들의 문제를 홍보해 주는 우를 범한 것
다섯째, 반박글을 통하여 자신들의 신사도성을 더욱 자세하게 밝히는 정이철 목사의 반박글이 또 나오도록 빌미를 준 것
여섯째, 이인규 권사의 싸이트의 글까지 지워 이인규 권사까지 싸움으로 끌어들인 것,
일곱째, 반박글과 지상 토론의 장으로 스스로 들어옴으로 인해 고소라도 하여 잠시 스트레스를 풀고 지지자들을 결집시킬 수 있는 반짝 카드를 넣쳐 버린 것. 즉 지상 토론까지 하다가 법원에 고소하면 지나가는 소도 비웃는 일이 되어 버린 것 ...
이용희 교수와 그의 참모들은 지속적으로 자충수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 누가 거스릴 수 있겠습니까?
이런 재미없고 별 의미없어보이는 논쟁을 뉴조에서 보는 것이 짜증이 남니다. 신앙의 이름으로 정치참여문제, 사회운동에 관한 논쟁은 뉴조다운 접근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에스더의 북한관련 운동, 동성애문제 등은 충분히 뉴조에서 풀어주면 좋을 법한 문제이나, 이런 신학적 문제. 특히 타교단이나 가톨릭에서라면 전혀 문제될 법한 문제가 아닌걸 가지고 지면을 낭비하는 건... 비겁해 보입니다.
뉴조 정면승부하세요... 이런 분들의 논쟁은 다른 곳에서 하라고 하세요. 정이철목사님 에스더에 문제가 있으면 그냥 교단에 제소하세요... 뉴조와 같은 매체에 여론몰이 하지마시구요.
학자 다워라
정직 하여라
솔직 하여라
학자 답게 잘못된 것은 시인하여라
변명하지 말아라
학자답게 신사도를 연구하여라
모르면 배워라
학자답게 겸손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빠른 시일내에 고치겠다고 약속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