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데나 장로교회, 얼바인 침례교회 새 담임목사 결정”
“파사데나 장로교회, 얼바인 침례교회 새 담임목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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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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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사데나 장로교회 © 뉴스 M

작년 목회자 스캔들로 남가주 교계를 시끄럽게 하였던 파사데나 장로교회와 얼바인 침례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 청빙을 완료하고 새로운 리더십 아래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파사데나 장로교회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서 청빙을 준비한 끝에 시카고 한인교회 부목사인 최호년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최호년 목사는 전북대를 졸업한 후 낙스(Knox)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마쳤으며, 시카고한인교회에서 2세 사역을 거쳐 장년부서와 전도사역 등을 역임했다.

파사데나 장로교회 측은 오는 8월 17일(주일)에 최호년 목사 취임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얼바인 침례교회도 지난해 10월 한종수 목사의 갑작스런 사임이후 새로운 담임목사 청빙을 준비해 오다 지난 7월 13일 총회를 통해 79.2%의 찬성으로 박경호 목사를 새로운 4대 담임목사로 인준했다.

박경호 목사는 전 LA한인침례교회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대전침례신학대학원(M·Div), 풀러신학교(D·Min) 등에서 수학했다.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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