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목) 풀러신학교 에서 가져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의 저자이자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인 우종학 박사 세미나가 오는 19일(목) 풀러신학교에서 열린다.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과학의 시대에 우리의 신앙의 자리를 확인하며, 과학과 신앙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준비하고 있는 ReconciliAsian의 허현 목사는 “우리의 사상은 시대사상과 대화 속에서 자리매김을 해왔다”며 “우종학 박사와 함께하는 신앙과 과학의 대화로부터 과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도전과 응답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우종학 교수는 그의 책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를 통해 ‘과학과 신앙이 공존할 수 있는 제 3의 길의 가능성에 대한 모색과 ‘창조과학, 무신론 과학자’ 등의 신앙과 과학에 얽힌 오해와 편견들을 걷어냈다는 작업을 통해 학계와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간: 3월 19일(목) 저녁 7:00-9:00
장소: 풀러신학교
문의: 626-584-5574(풀러신학교 한국어선교학부), 213-255-8886(허 현 목사)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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