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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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침반 2019-06-15 05:33:56
댓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한달 월급이 만불이 넘는다고요?
나침반 교회 한 주 헌금이 만불을 좀 넘던데.....
수입금의 거의 25%(1/4)를 가져가는거네요.
이렇게 3달 놀면서도 월급 받나요? 무노동 무임금인데.....
나침반교회의 창립목적은 마치 개인기업과 같은건가요?
교회는 재정이 없어서 제대로 예산 집행을 못한다는데 너무 지나치네요.
순모임 교재도 5불씩 받고 팔던데.. 교인들에게는 인색하고 모두가 목사를 위한 교회같아요.
그것도 모자라서 교회 재정을 건드렸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3달 쉬고 무슨 얼굴로 강단에서 설교할지 궁금하네요

기름부음받은자 2019-06-13 18:12:55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
여기서 지명하는 기름부음 받은 자는 ‘너희’로서, 목사가 아니라 ‘성도’이다. 예수를 믿고 예수와 연합한 자,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상징적인 의미에서 기름부음 받은 자이며, 주의 종이다. 이처럼 성경적 관점에서 성도가 다름 아닌 ‘기름부음 받은 주의 종’이다. 목사가, 또는 목사만이 주의 종이라는 주장은 거짓이며, “주의 종을 감히 비판하지 말라”면서 사실인즉 목사를 비판하지 말라는 협박은 결국 성경에 없는 허언에 지나지 않는다.
목사의존신앙에 사로잡힌 '목사교인'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를 해치는 부정과 불의에 맞서 가차 없이 비판하라. 침묵은 타락을 부추기는 죄이다(당당뉴스)

리얼미터 2019-06-13 14:38:38
가끔 누군가를 의지하며 붙들고 호소하고 싶을때가 있다.
내 주변인들이 그리도 좋다고 말하는 저 위에 계신다는 그분 하나님을 ..
그들의 아버지가 아닌 나의 아버지로 받아 들일까 한 발
내딛어 보다가도 믿지 않는 일반인들보다 못한 이런 추잡한 성직자들을 보면서 다시금 끌렸던 나의 마음을 되돌린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이젠 신자들이 바라보고 있는 곳을 바라보며 자신의 길을
이제라도 바르고 공정하고 정직하게 정해야 한다.

반성과 쇄신이 없다면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싫고
이런 부패된 성직자들이 버젓이 활개치는 이 세상에서
기독교는 더이상 기독교가 아닌
개독교로 일반인들에게 자리잡을 것이다.

청마루 2019-06-12 14:48:41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도무지 순한 양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 누구도 손 못대고 방치한 썩은 물이 고인 웅덩이에 온갖 벌레와 악취가 진동을 합니다. 썩은 물을 맑은 물이라 속여 마시게 하여 치유하지 못할정도로 병들게 합니다.
도대체 하나님 외에 무엇을 위하여 돌을 쌓는지....그 주위에서는 혹 그 썩은 물에 더 썩게 만드는 무엇을 넣는 것 아닌지 병들은 이들의 신음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의에 굶주려 바른 말하는 사람은 사탄과 음부로 표현되어 일부 분별없는 이들에게 표적이 되니 잠을 못이룹니다.

탐욕 2019-06-11 23:01:51
"회계와 배임" 결국엔 목사가 신도의 돈에 욕심을 내
빼돌린 사건.
이는 성직자로서 자질이 없는 것이다.
자신만의 필요와 욕심을 채우려고 하면 결국 자신이 속한
성전의 내부로부터 치밀하게 좀 먹게된다.
자신의 욕심과 욕정으로 영혼을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도덕적으로 추락한 이런 성직자들이 기독교를 욕보이게 한다.
이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성경에 근본을 둔 행동이란 말인가?
더 추해 지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