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글을 통해서 오해가 풀렸습니다! 하마터면 에스더기도운동을 이단으로 오해할뻔 했군요! 복음에 근거하여 바른 사역을 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이 이단이라는 주장은 위 글로인해 힘을 잃게됬군요!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거짓음해를 하고 있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판단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이철 목사와 대책연합에 소속된 분들이 오히려 이단이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억지스런 이단시비는 더이상 멈춰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는 이런 영적공격이 따르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군요..여하튼 이 일로 인해 오히려 에스더기도운동의 사역이 더 주님안에서 견고해지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기뻐하시는 북한구원과 대한민국의 거룩을 위한 기도운동이 더 확산되기를 기도합니다! 올바른 기도운동을 증거도 없는 궤변과 억지스런 짜맞추기로 훼방하고 음해하는 세력들은 스스로 분열하고 패망하게 될 줄 믿습니다!
정이철 목사님과 미주 ’에스더기도운동대책연합 (한선희 목사님, 김순관 목사님, 이상노 집사님, 정태윤 목사님, 이인규 권사님, 이종명 목사님, 이태경 장로님) 언제까지 고집피우실 계획이신지? 아무리 옳은 말을 하고 설명을 해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니 참 답답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정기철목사와 이용희교수의 글은 참으로 대조적이라 흥미롭다. 우선 이교수의 글은 성경의 전체 맥을 잡고 있는 반면, 정목사의 글은 마치 여호와의 증인식 분석으로 그 해석에 있어서 상당히 국소적이라 신뢰가 덜 간다. 내가 알기론 성경을 볼 때 66권 전체에 흐르는 구속의 원리에 기초하는 구속사적 해석이 정법인데. 한절만 붙잡고 문자적으로 보면 난해하기 짝이 없는 것이 성경이기 때문이다. 땅밟기 기도, 성령의 기름부음, 동일시 기도 등의 문제가 이단으로 정죄할 것이라면 한국교회 모두 이단성f,g 의심된다. 기왕의 온누리교회(하용조담임시)에서는 집단웃음, 기도시 쓰러짐, 땅밟기 기도, 기름부음에 매우 익숙하다. 그건 이단이 아니다. 신비현상을 함부로 평가하기 어려운 것은 자칫 성령모독죄가 될 수 있기 때문인데 말씀처럼 열매를 보면 안다. 온누리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신비현상은 온누리교회가 지극히 정상이라는 점에서 모두 인정받게 된다. 에스더기도운동의 열매가 나라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과 영권은 모든 교회가 흠모해야 할 부분이다. 정목사의 신사도 정죄글에는 다분히 이단으로 정죄해서 기도운동을 막으려는 의도가 짙다. 이는 단언컨대 구국운동을 비롯한 시대의 소명을 훼방하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