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수비전성결교회 발 ‘코로나19’ 집단확진, 심상치 않다 예수비전성결교회 발 ‘코로나19’ 집단확진, 심상치 않다 12월 들어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확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2월 세째 주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34건 중 10건이 교회 등 종교시설 관련이다. 그런데 말이 '종교시설'이지 교회, 보다 구체적으로 개신교 교회가 집단감염 진원지임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뜻밖의 이름도 계속 등장하는 중이다. 지난 11월 홍대새교회에서 무더기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교회는 성추행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가 개척한 교회다. 12월엔 또 다른 낯익은(?)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안희환 목사다. 안 목사는 2014년 전 한국교계 | 지유석 | 2020-12-25 0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