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뉴스 M(미주뉴스앤조이) 김성회 기자 고양갑 당선
전 뉴스 M(미주뉴스앤조이) 김성회 기자 고양갑 당선
  • 편집부
  • 승인 2024.04.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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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지역 투표 열기는 언제부터 싹트기 시작했나

더불어 민주당 소속 김성회 후보의 22 국회 입성이 가시권에 왔다. 한국 시간으로 11 오전 1시 기준 87.7% 개표한 상황에서 44.21% 얻어 경기도 고양갑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고려대 재학중 부총학생회장을 지냈고, 대학 졸업후 민주당 허인회 후보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허인회 후보가 11 차로 낙선한 유학차 도미했다. 결혼 미국에 터라 가족 부양을 위한 생업으로 인해 공부를 잠시 미뤘었다. 시기에 자영업에 종사하면서도 LA 노사모 간사, 민주당 해외 당직자, 일본군성노예 정부사과를 요구하는 연방하원결의안 HR121추진단 간사로 일했으며나는 꼼수다팀의 미주 순회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은 미주 지역의 진보 운동사 기록에 남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모인 행사였다. 이번 2024 총선에서 해외 투표참여율이 최고를 기록한 것도 이때 조직된 힘의 결실이라고 있다.

정치학에서 방향을 바꿔 미국장로교(PCUSA) 소속 교단 신학교 San Fransisco Theological Seminary 입학 (M.Div 학위 취득) 미국장로교 소속 평화의교회 사회선교간사(전도사) 사역했다. 동시에 뉴스엠의 전신인 미주뉴스앤조이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 시절의 김성회 당선인. 왼쪽은 박지호 편집장.  방송, 공보물 등을 통해 정면 사진은 많이 있기 때문에 일부로 뒷면 사진을 골랐다.
기자 시절의 김성회 당선인. 왼쪽은 박지호 편집장. 방송, 공보물 등을 통해 정면 사진은 많이 있기 때문에 일부로 뒷면 사진을 골랐다. 뉴스 M 사무실

 

2013 한국으로 귀국 신계륜 의원 수석보좌관을 거쳐 정청래 국회의원 보좌관을 했고, 2016 20 총선에서 정청래 의원이 컷오프 당한 이후 들어온 손혜원 의원의 정무수석보좌관을 하면서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족으로는 아동문학 번역가인 아내와 1 1남이 있다.

김성회 당선 유력인이 미주뉴스앤조이 기자 시절 박지호 편집장(한국갈등전환센터) 함께 환상의 콤비를 이루면서 더불어 뉴스M 기초를 닦는데 역할을 했다. 김성회 기자가 기사들은 역대 조회수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글들이 많다. 대표적인 개의 글들을 소개한다.

'루이뷔통을 갖고 싶어? 그럼 헌금해!'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53

조울증 환자인 아내와 살며 미칠 고독했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35

인생이 이러냐고? 묻지마라 모른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43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은 함께 계시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96

예배당은 사라져도 사람은 남는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4

기독교 정당이거 애매합니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66

기독교인이라고 무조건 찍어 주지 마라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13

진보인가, 조국 교수 강연회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77

새벽을 여는 사람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73

예수 따르는 스쿨버스 운전사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51

세상 노동 66% 감당하고 부동산 1% 소유하는 그들은 누구?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72

교회, 정치적? 정치력!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20

건강한 메가 처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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