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논란 속 서울시의회 임시 이전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논란 속 서울시의회 임시 이전 서울시가 철거 방침을 밝혔던 세월호 기억공간이 27일 오전 서울시의회로 임시 이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기억공간 철거 통보를 했고, 이에 대해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 세월호 관련 단체는 강력 반발했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직원들을 보내 기억공간 내 물품 등을 옮기려 했다. 이러자 4.16가족협의회와 시민들은 연좌 농성으로 맞섰다. 그러다 서울시의회로 임시 이전으로 가닥이 잡힌 것이다. 4.16가족협의회는 27일 오전 기억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시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16가족협의회는 특히 오세훈 서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7-28 22: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