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조 위원장됐다고 파면? 괘씸죄 아닌가?” “노조 위원장됐다고 파면? 괘씸죄 아닌가?” 충남 천안에 위치해 있는 기독교(개신교) 계열 사학 나사렛대학교(김경수 총장)에서 교수 파면을 둘러싸고 내홍이 일고 있다. 나사렛대는 1954년 도널드 D. 오웬(한국명 오은수) 선교사가 세운 학교로, 보수 개신교 교단인 나사렛성결교단이 운영하는 학교로 기독교 정신을 강조해 왔다. 김경수 총장은 한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사렛대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청년들을 교육하고, 그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양육하는 학교"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최근 학내에서 불거져 나온 내홍은 기독교 정신과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2-16 1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