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코로나19, 그리고 ‘장미의 이름’ [기자수첩] 코로나19, 그리고 ‘장미의 이름’ #1 초교파 해외 선교단체 인터콥 이 단체 소속 청년들은 2014년 7월 불교 성지인 인도 마하보디 사원에서 땅 밟기 기도를 해 큰 물의를 일으켰다. 인터콥은 의혹을 부인해 오다가 1년 뒤인 2015년 7월 "청년들은 단기선교 여행 중에 유명한 불교사원을 단순히 관광차원에서 들어갔고 타종교시설에 유해한 과격 활동을 하기 위한 의도가 전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2 예수비전성결교회 안희환 목사 안희환 목사는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란 단체 대표로 활동하며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에 개설된 블로그너 카페에서 '큰 목사님'을 비 기자 수첩 | 지유석 | 2020-12-30 01:52 예수비전성결교회 발 ‘코로나19’ 집단확진, 심상치 않다 예수비전성결교회 발 ‘코로나19’ 집단확진, 심상치 않다 12월 들어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확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2월 세째 주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34건 중 10건이 교회 등 종교시설 관련이다. 그런데 말이 '종교시설'이지 교회, 보다 구체적으로 개신교 교회가 집단감염 진원지임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뜻밖의 이름도 계속 등장하는 중이다. 지난 11월 홍대새교회에서 무더기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교회는 성추행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가 개척한 교회다. 12월엔 또 다른 낯익은(?)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안희환 목사다. 안 목사는 2014년 전 한국교계 | 지유석 | 2020-12-25 0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