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 뒤끝] 바이러스 걸린 교회, '코로나19 이후'는 없다 [뉴스 뒤끝] 바이러스 걸린 교회, '코로나19 이후'는 없다 또 다시 교회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다. 특히 코로나19변종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40대 부부로 확인되면서 개신교 위상이 회복불능으로 실추될 지경이다. 우선 지난달 21일 충남 천안시 광덕면 지장3리 회개마을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뒤로 무더기 집단확진 사태가 불거졌다. 천안시가 마을 주민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월 23일 하루에만 20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에도 확진자는 꾸준히 늘어났다.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12월 2일 오후 3시 기준 회개마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74명에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12-03 12:49 ‘비호감’ 보수 개신교계가 살 길, ‘차별금지법’에 있다 ‘비호감’ 보수 개신교계가 살 길, ‘차별금지법’에 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30일 오전 차별금지법 제정 국회 국민동의 10만 청원 존중과 21대 국회 차별금지법 통과를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시작했다. 오는 9월 10일까지 매일 30km 씩 이어질 이번 오체투지 행진은 차별금지법이 적시한 차별사유인 성별, 장애, 인종, 임신 또는 출산,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 성적지향 등과 관련해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다. 첫날엔 진보성향의 개신교계 연합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있는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 칼럼 | 지유석 | 2021-08-31 23:41 종교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중 개신교 교회 ‘절대다수’ 차지 종교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중 개신교 교회 ‘절대다수’ 차지 가톨릭·불교·개신교 등 3대 주요 종단 가운데 개신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사회연구원(아래 기사연, 김영주 원장)이 7일 발간한 '코로나 바이러스 종교시설(개신교) 집단감염 사례 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월부터 2021년 2월 24일까지 질병관리청 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3대 주요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는 총 54건이었으며 이중 51건이 개신교 교회로 조사됐다. 가장 최근의 교회발 집단감염 사례로는 지난 3일 충남 아산 소재 초원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5-18 02: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