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건강 교회 포럼"을 통해 교회 개혁 관련 논문을 공모했다. 심사를 거친 결과 두 편의 논문이 선정되어 발표회를 가진다. (김성회)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건강 교회 포럼"을 통해 교회 개혁 관련 논문을 공모했다. 심사를 거친 결과 두 편의 논문이 선정되어 발표회를 가진다. (김성회)

시카고 가나안교회의 이용삼 목사의 교직권이 파기됐다. 미국장로교단 소속 링컨트레일스대회(Lincoln Trails Synod)가 구성한 중서부한미노회 행정전권위원회(이하 대회전권위)는 이용삼 목사가 대회전권위의 교회 분할 요구에 협조 하지 않고 세 차례의 소집 요구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그를 미국장로교단 목사직에서 제명 조치했다. (김성회)

시카고 가나안교회의 이용삼 목사의 교직권이 파기됐다. 미국장로교단 소속 링컨트레일스대회(Lincoln Trails Synod)가 구성한 중서부한미노회 행정전권위원회(이하 대회전권위)는 이용삼 목사가 대회전권위의 교회 분할 요구에 협조 하지 않고 세 차례의 소집 요구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그를 미국장로교단 목사직에서 제명 조치했다. (김성회)

오는 11월 20일 (토) 오후 7시부터 토랜스제일장로교회 CLAY Ministry(청년부)가 초대한 "해오른누리"와 청년부원들로 구성된 Pi가 함께 토랜스제일장로교회 청년부 예배실에서 "착한콘서트"를 연다. (김성회)

오는 11월 20일 (토) 오후 7시부터 토랜스제일장로교회 CLAY Ministry(청년부)가 초대한 "해오른누리"와 청년부원들로 구성된 Pi가 함께 토랜스제일장로교회 청년부 예배실에서 "착한콘서트"를 연다. (김성회)

토랜스제일장로교회(김준식 목사)의 일부 구성원들이 공동의회 개최를 한미노회 목회위원회에 요청하기 위해 노회에 신안건을 제출했으나 안건 채택 자체가 부결됐다. 토랜스장로교회가 소속된 미국장로교 한미노회가 지난 11월 4일 나성연합한인장로교회 개최한 임시노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토랜스제일장로교회(김준식 목사)의 일부 구성원들이 공동의회 개최를 한미노회 목회위원회에 요청하기 위해 노회에 신안건을 제출했으나 안건 채택 자체가 부결됐다. 토랜스장로교회가 소속된 미국장로교 한미노회가 지난 11월 4일 나성연합한인장로교회 개최한 임시노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에디 롱

에디 롱

보스퀼 교수는 슐러 목사의 특출한 순례에 대해 자세히 짚어 본 후에 "여러 기준을 놓고 봤을 때 슐러 목사는 정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있는 복음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그가 평범하진 않지만 특출한 존재인 것도 아니다. 그도 결국은 성공의 복음을 전달하고 있는 수많은 복음주의자들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결론 내렸다.

보스퀼 교수는 슐러 목사의 특출한 순례에 대해 자세히 짚어 본 후에 "여러 기준을 놓고 봤을 때 슐러 목사는 정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있는 복음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그가 평범하진 않지만 특출한 존재인 것도 아니다. 그도 결국은 성공의 복음을 전달하고 있는 수많은 복음주의자들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결론 내렸다.

보고서의 내용은 지난 1950~1990년대 미국장로교가 관리하는 선교지에서 생겼던 성적·육체적 학대 사례에 대한 것이다. 증거가 명백히 드러난 건들에 대해서는 가해자의 실명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들의 명단은 총 6명이며 모든 조사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면접으로 조사해 이루어졌다.

보고서의 내용은 지난 1950~1990년대 미국장로교가 관리하는 선교지에서 생겼던 성적·육체적 학대 사례에 대한 것이다. 증거가 명백히 드러난 건들에 대해서는 가해자의 실명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들의 명단은 총 6명이며 모든 조사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면접으로 조사해 이루어졌다.

‘긍정의 힘’의 원조격인 로버트 슐러 목사가 개척한 Crystal Cathedral Ministries(이하 수정교회)가 법정에 ‘파산보호신청(챕터11)’을 했다. 채권자들이 수정교회가 채무 지불 유예 신청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해놓은 가운데 일어난 일이다. 갚겠다는 교회와 못 믿겠다는 채권자들 사이의 갈등이 법원으로 옮겨간 것이다.

‘긍정의 힘’의 원조격인 로버트 슐러 목사가 개척한 Crystal Cathedral Ministries(이하 수정교회)가 법정에 ‘파산보호신청(챕터11)’을 했다. 채권자들이 수정교회가 채무 지불 유예 신청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해놓은 가운데 일어난 일이다. 갚겠다는 교회와 못 믿겠다는 채권자들 사이의 갈등이 법원으로 옮겨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