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유권자 등록률 최하위, 한인 교회 도움 절실'
'한인 유권자 등록률 최하위, 한인 교회 도움 절실'
  • 박지호
  • 승인 2008.10.02 19: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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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등록 캠페인 본부', 한인 교회 참여 호소

미국 대선을 불과 2달여 앞두고 곳곳에서 유권자 등록이 한창이지만 한인 유권자 등록률은 소수계 민족 중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LA에 있는 '미 대선 유권자 등록 긴급 캠페인 본부'(이하 유권자 등록 본부)는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열고 한인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유권자 등록 본부'는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일인 10월 20일까지 주말마다 한인 거주 지역 마켓과 종교 단체 등을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을 받을 계획이다. 10월 5일에는 백삼위한인성당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유권자 등록 본부'는 "개인 정보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LA County Registrar Recorder/County Clerk Office에서 현장 지원을 나와 등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한인 교회나 단체는 '유권자 등록 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 김성회 간사 213-507-8332, grassroo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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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아저씨 2008-10-04 03:45:02
교회 안팎에서 맨날 남 욕이나 하고 (물론 앞에서는 한없이 자애롭고), 누가 자기 무시하지 않나 신경쓰며, 실세나 목사와 친밀함을 으쓱이며, 잘먹고 잘사는 데만 목숨을 거는 대다수의 사람들. 본어게인 예수장이라고, 이유없이 남의 나라를 침공해도 띵호아. 무슨 생각으로 시민이 되었는지 권리도 의무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투표에 관심은 있기나 하겠습니까? - 예배후 교제때 입가심으로 떠들때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