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기독교윤리실천위원회(기윤실)가 오는 10월 10일(저녁 6시), LA 한인침례교회(975 S. Berendo St., LA, CA 90006)에서 '찬양밴드축제'를 연다. 젊은 세대들과 교류하고, 남가주 지역 한인 교회들의 찬양 사역팀을 격려하고 후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기윤실은 "건강 교회 운동을 젊은 세대들에게 소개하고, 이 운동에 동참하도록 권장하며, 교회에서 예배 찬양 문화의 질을 높이고자, 찬양밴드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의 팀이 본선(10월 10일)에 참가해 총 3곡을 15분 동안 연주하게 된다. 음악성과 관중의 호응도를 고려해 심사하며, 1등에게는 1500불, 2등에게는 1,000불, 3등에게는 500불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는 기윤실(전화:213-387-1207, 홈페이지:www.cemkla.org, 이메일: cem_la@yahoo.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