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외계 생명체
기독교와 외계 생명체
  • 양승훈
  • 승인 2010.10.02 12:53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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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0 2010-10-11 12:07:45
우주의 어느곳에 또 다른 생명체가 있든 없든 그것은 제게 아직은 큰 관심꺼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구 말고 또 다른 별에 생명체를 창조하셨는지, 하지 않으셨는지 직접적인 언급을 성경에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관심을 가지셨고,
타락한 인류를 위해 자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온 우주 만물을 하나님께서 다 창조하셨습니다.
거기에는 다른 생명체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있었다는데 저는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관심은 바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관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 우주에서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저 자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제가 죽는 그날까지도 다른 별에 생명체가 있든 없든 거기에는 별 관심이 없을 듯 싶습니다.

yee0 2010-10-11 12:02:34
우주에 생명체가 있든 없든 지금 현재는 그다지 제게는 큰 관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wordservant 2010-10-04 10:26:01
양 교수님, Correction 감사드립니다. 위와 같은 좋은 글 계속 써 주셔서, 글의 내용을 배우고 Arguing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더욱 알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양승훈 2010-10-03 15:17:56
habitual zone이 아니고 habitable zone입니다.

wordservant 2010-10-03 14:52:40
우주공간에서의 생명존재 가능지역을 Habitual Zone, Comfortable Zone, Goldilocks Zone이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태양과 같은 별이 있고, 그 주변 행성이 지구와 같은 Habitual Zone에 있어야 생명이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우주공간 지역을 말하고 있지요.

만일 지구의 인간과 같이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능과 인격과 도덕이 있는 생물이 태양 외의 행성(Earth-like Planet)에 있다면, 그 행성은 적어도 지구와 같이 아름다운 행성이거나 아니면 지구보다 더 나은 조건의 행성일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나 그와 같은 행성(Earth-like Planet)과 그 행성 안에 인간과 유사한 생물(Human-like Creature)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 것이라는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주권으로 부터의 사유가 아니고, 성경 전체의 기술은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고 역사의 중심이라고”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20.3 광년은 미국의 우주왕복선의 속도로 가려면 78만6천년이 걸리네요. 이 거리의 의미와 우주의 광활함의 의미는 좀 더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