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는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3일 입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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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가 조문했다. 조 목사는 "고인은 나의 사랑하는 친구였다"며 말을 아꼈다. ⓒ한국 뉴스앤조이 백정훈 | ||
[2신] ▲ 온누리교회 서빙고 두란노홀에 마련된 고 하용조 목사의 빈소에서 하 목사의 죽음을 애도하는 교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 한국 뉴스앤조이 백정훈
▲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한국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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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8월 2일 오전 소천했다. 향년 66세. 하 목사는 8월 1일 급성 뇌출혈로 뇌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었다. 교회 관계자는 "뇌수술 후 회복하지 못했다. 아침 8시경에 산소호흡기를 제거했다. 하용조 목사가 숨을 거뒀다"고 했다. 현재 빈소는 온누리교회 서빙고 두란노홀에 마련됐다.
백정훈 / 한국 <뉴스앤조이> 기자
* 한국 <뉴스앤조이>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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