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할렐루야대회 개막, 사흘 앞으로
뉴욕 할렐루야대회 개막, 사흘 앞으로
  • 전현진
  • 승인 2013.07.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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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을 새롭게' 주제로 12일부터 3일 동안 퀸즈칼리지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뉴욕교협)가 주관하는 할렐루야대회가 양병희 목사(서울영안교회)를 강사로 7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린다.

대회를 책임지고 있는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는 "할렐루야대회는 다른 지역에는 없는 한인 교회의 연합 행사로, 샌디 피해를 겪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교회들이 도움을 주었다"며 "'심령을 새롭게'라는 주제를 통해 성도들이 은혜 받고 사회와 나라 새롭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많이 오셔서 은혜 많이 받으셨으면 한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협이 1980년부터 30년 이상 열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34회 째 행사를 맞는 할렐루야대회는 해외 한인 교계 최대 규모 행사 중 하나로 김홍도·길자연·소강석·오정현·김삼환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왔다.

전현진 기자 / jin23@www.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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