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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수 박사 ⓒ 뉴스 M | ||
뉴저지 교회 협의회는 바울 신학의 새 관점’이란 주제로 ‘목회자를 위한 무료 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9월 8일(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동수 박사(Nyack College 신학과 종신교수)를 강사로 12주간 열릴 예정이다.
강사인 김동수 박사는 서울대 국제정치학 학사와 석사를, University of Pennsylvania(유펜)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웨스터민스터 신학대학(Wester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해석학으로 Ph.D를 하고 맨하탄 소재 Nyack College에서 신학과 종신교수로 있는 석학이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뉴저지 밀알선교단 강원호 목사는 “교회를 향한 세상의 공격이 심각한 상황에서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리더들이 진리의 확신을 잃고 넘어지기 쉬운 상황이다”라며, 진리를 보수하기 위해선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고 영혼의 양식을 먹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그는 “기독교의 이름으로 많이 팔리는 신앙 서적, 기독교를 공격하는 성경 연구, 문학, 영화 미디어 등과 돈과 성공을 우상시하는 세속적 가치관이 교회에 침투하여 목회자들과 신자들의 진리에 대한 확신을 약화시키고 있다”라며, “성경진리를 보수하기 위해선 지성의 의심과 토론을 거친 진리만이 진짜 힘이 될 수 있다는 확신 속에 이번 세미나를 가지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1차 모임이 아래와 같이 있다.
△강의: 바울 신학의 새관점
△일시: 7월7일 (월) 오후 8시 - 10시
△장소: 축복의 교회 705 Grand ave. Ridgefield, NJ 07657
△문의: 뉴저지 밀알선교단 강원호 목사 201-638-5148 miju92@gmail.com
시나브로 교회 박근재 목사 201- 647-7766 mission4jsc@hotmail.com
<편집부 / 뉴스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