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of Integ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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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승인 2014.09.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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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 HYM 연합집회 열려
   
▲ 31회 HYM 청년연합집회 © 뉴스 M

지난 20일(토)부터 이틀간 31회 HYM 청년연합집회가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Man of Integrity”(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전 남가주 사랑의 교회 담임이자 할렐루야 교회 담임인 김승욱 목사를 주강사로 열렸다.

김승욱 목사는 디모데후서 2 장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디모데의 삶은 하나님의 뜻에 합한 자였다”라며, “우리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호칭으로 불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디모데의 삶의 중요한 특징으로 추구할 것과 피할 것을 알고 있는 ‘확실한 기준이 있다’는 점과, ‘재물의 유혹을 이겨내는 사람’, ‘다툼과 분쟁을 멀리하는 사람’ 등 세 가지를 언급하며,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서 사람들의 역량을 시험케 하는 맘몬주의와 진짜 중요한 싸움을 위해 사사로운 다툼과 분쟁을 멀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31회 HYM 청년연합집회 © 뉴스 M

남가주 지역 청년들의 영적 각성과 성령의 부흥을 일으키는데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31회 HYM 연합집회는 찬양과 경배, 예배, 선택 강의, Praise Festival 과 저녁 예배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집회를 주최한 HYM의 더글라스 김 대표는 “자신에게 들리는 미세한 소리에 응답하여 일어나서 "Here am I, send me!" 라고 결단하며,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라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서의 삶을 드리고, 우리 주위의 충성된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과 함께 주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하며 일 년에 두 차례 열리는 HYM 집회에 대한 지지와 참여를 부탁했다.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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