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 제일교회 전 성도, 뉴욕모자이크 교회 창립
후러싱 제일교회 전 성도, 뉴욕모자이크 교회 창립
  • 편집부
  • 승인 2014.10.18 02:20
  •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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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보면 열매가 보인다 2015-03-09 07:26:16
본인의 주장처럼 그리 영적으로 대단한 목사는 아니죠
얼마나 이민교회가 영적인 갈증이 큰지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별것도 아닌 사람이 대단한 영적 능력자로 치부하다니...

후러싱교회교인입니다 2014-11-19 04:31:44
간음한 여인에게 예수님이 "이 중에 네 고객이 있느냐", 여인 답 "이 사람도 내 고객이요, 저 사람도 내 고객입니다" 이 말 듣고 남자들이 하나씩 돌 내려놓고 도망치듯 가버렸다....
이게 그 영적이라는 장동일 목사가 한 설교 내용입니다.
게다가 자기가 사택에서 나와서 시큐리티가드가 지키는 콘도로 들어가는 이유가, 그 사택에서 사는 동안 검사를 해보니 목과 심장에서까지 곰팡이균이 나와서였고, 그걸 안 "미국 회사 직원"이 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그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해서라고 하니... 장목사 위와 심장에 나온 곰팡이 균 검사해준 의사의 소견서 한 장 보여주면, 장목사의 말을 믿도록 노력은 해보도록 하지요. 교인들을 바보로 아나...

하늘을 우러러 2014-11-04 15:21:00
정말 마음이 답답하고 아프다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네요. 어떡하던간에 참으며 이해하려했지만 장목사가 남긴 상처와 아픔이 너무도 크기에...시간이 지나면 아물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장목사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분을 변호하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무조건적인 추종과 맹목적인 목사숭배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교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무던히도 참고 인내하던 많은 성도님들을 끝까지 실망시키며 떠나버린 장목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부디 이제부터는 겸손하고 참된 목회의 길을 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는 평화가오길 2014-11-04 13:01:26
3년동안 장목사님이 제일교회에 계실때 좋은 눈으로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려고 했던 정말 많이 노력했던 성도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들 들추어내면 믿는사람들 사이에서 분란만 일어나지 좋을게 없다 생각이 되네요..
이제 다 잊어버리고 장목사님도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 주어야죠..

하지만 정말 뉴스를 읽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쓰게 되네요...
목사님 편에 계신 분들이 쓴 성명서 부분에 반대시위자들이 목사님을 성추행범으로 몰았다고 하는데요..
그런일은 없었고요..
목사님이 성추행을 한게 아니라 성추행이 일어났는데 교회의 책임자인 목사님측에서 쉬쉬 덮었기에 문제가 되었던일이예요.
교회에서 성추행 사건이 있었고요 범행을 일으키려던 찰나에 일이 밝혀져서 이정도로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 일은 정말 큰 사건이였습니다..
유초등부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이층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학부모들이 필히 알고 교육을 받아야 했어야 하는 일들을 쉬쉬 하며 덮었던게 가장 실망스러운 일이였습니다.
이 사건을 중재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에 연결되 있는 분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사실을 사실로 인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사람... 2014-11-03 15:01:13
켈리포니아 밸리교회에서도 똑같은짓을 했는데...그버릇 못버리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