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풀러신학교에서는 오는 30일(목)부터 5월 2일(토)까지 3일간에 걸쳐 구약학계의 석학인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 박사를 강사로 ‘하나님의 선교에 있어서 정의, 은혜, 율법(Justice, Grace, and Law in the Mission of God)’이란 주제로 풀러포럼(The Fuller Forum)을 개최한다.
브루그만 교수는 42년간 에덴신학교와 컬럼비아신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컬럼비아신학교의 은퇴교수로 있다. 풀러포럼의 한 관계자는 “금번 포럼은 정치, 사회경제뿐만 아니라 사법적인 지평에서 있어서도 점점 더 복잡다단해져가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은혜와 정의, 율법간의 균형을 잡아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귀한 통찰을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문의: http://fuller.edu/fuller-forum
한편 풀러포럼의 일환으로 5월 1일(금) 오후 2:30-4:50에 파사데나의 레익에비뉴교회(Lake Avenue Church)에서 ‘한인이민교회 상황에서의 평화와 정의’라는 주제로 한국어로 진행되는 패널토의의 시간이 있다.
이번 패널토론에는 풀러신학교 한인목회학박사원의 황진기 원장의 사회로 김기대 목사(뉴스 M 편집장), 박상진 목사(LA 기윤실 사무국장), 허현 목사(Mountain View Mennonite Church 공동담임목사)가 패널로 참여해 진행된다.
이 패널토의에 참가하기 원하시는 이는 온라인 참가신청 페이지로 가서 신청하면 되며, 패널토의 등록비는 별도로 없으며 풀러포럼 등록과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풀러포럼 세션 전체에 참여하기 원하시면 링크를 눌러 등록하시면 된다.
참가신청 : http://kdmin.weebly.com/
문의: 풀러신학교 한인목회학박사원 (http://kdmin.fuller.edu)
 | ||
편집부 / <뉴스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