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섭 목사 담임목사 추대예배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리디머교회와 열매교회가 통합하여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예배를 갖는다.
오는 5일(주일) 오전 11시 열매교회(3960 Wilshire Blvd., #505, LA)에서 열리는 통합감사예배에서 안국련 목사는 원로목사로, 김요섭 목사는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된다.
통합교회 측은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해주며 선교의 사명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교회로써 날마다 구속의 열매를 맺는 교회로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리디머교회는 지난 2009년 디아스포라선교교회와 통합하기도 했다.
새롭게 통합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김요섭 목사는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를, 커버넌트신학대학교에서 Th.M 과정을 수료했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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