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빌예수마음교회가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사진제공: 김성일 목사)

지난 28일(주일) 빅토빌예수마음교회(담임 김 성일 목사)가 빅토빌에서 애플밸리(15860 Tao Rd., Apple Valley, CA 92307)로 자체 예배당을 구입하여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성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용욱 목사(하나크리스천센터 담임)의 찬양인도 후 서철원 목사(얼바인 헤브론교회 담임)의 대표기도로 이어졌다.

김현수 목사(토랜스선한목자교회 담임)는 고린도후서 5:14-21를 본문으로 “그리스도인 삶의 원동력”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만이 그리스도인 삶의 원동력이므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석영 목사(빅토밸리 한인목사회 회장)과 원사라 교수(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등의 축사와 함께, 고승경 목사(빅토빌중앙장로교회 담임)과 오세훈 목사(세계소망교회 담임)의 권면이 있었다.

빅토빌예수마음교회는 김성일 목사가 2002년 6월에 빅토빌에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그동안 다민족교회들과 함께 사역하면서 빅토밸리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 그리고 사이비 이단들을 경계하는 사역을 감당하였다.

예배당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중 지난 4월에 1에이커의 부지와 자체 예배당을 애플밸리에 구입하여 이전 감사 예배를 드렸다.

문의: www.jesusmind.net  (760)220-3263 (김성일 목사)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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