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장애인 여름 성경학교 27일부터
은혜한인교회 장애인 여름 성경학교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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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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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장애인 사역국은 오는 27일부터 2주 동안 여름 성경학교를 시작한다. 은혜한인교회는 남가주 지역의 발달장애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의 서머스쿨이 끝나는 시기를 맞아 매년 장애인 자녀를 위한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형교회가 다른 선교단체와 경쟁에 나서지 않고 기존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기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은 모범적인 시도로 보인다. 장애 학생의 방학 중 생활 균형 유지를 돕는 사역이다. 


10회째를 맞는 올해의 주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자라나게 하세요’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예배와 분반공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게 진행한다.

또 금요일에는 낫츠베리팜의 물놀이 공원 ‘소크시티’를 가고 영화도 관람한다. 이와 함께 미술공예, 체육과 율동, 찬양의 순서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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