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여 일어나라"
"청년이여 일어나라"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16.09.25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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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 청년연합집회, 10월 8일부터 양일간 열려

[미주 뉴스앤조이=편집부]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HYM 청년연합집회(대표 더글라스 김 선교사)가 오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세리토스 선교교회(12413 195th St. Cerritos, CA)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HYM 청년연합집회는 '다윗의 열쇠' 대표이며 <믿음은 분투다>의 저자인 김선교 선교사를 강사로 '표적과 기사'(Miraculous Signs and Wonders)라는 주제로 열린다.   

HYM의 대표를 맞고 있는 더글라스 김 선교사는 "저 역시 한인교회 청년출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청년들의 정말과 아픔을 이해하고 있다. 청년의 때에 가장 필요한 만남이 주님과의 만남이다"라며 "타락하고 쓰러져가는 미국과 전 세계의 선교지에 이 시대를 살리는 주님의 청년들이 불과 같이 일어나게 될 것을 기도하면 본 집회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김 선교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청년들이 삶의 목적을 확실히 정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표적과 기사가 되어 그 역할을 다 수행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예전과 달리 특송과 헌금시간을 없애, 새로운 문화를 갈구하는 청년들에게 좀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17년간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씩 개최해 온 HYM 청년연합집회는 올해로 35회를 맞았으며, 많은 청년들의 회복을 이루어낸 미주 최고의 청년 집회로 자리잡았다. 

문의: 714) 393-5135, www.HYM.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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