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앤조이 = 편집부]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이 오는 10월 23일 ‘밀알의 밤(The Milal Night)’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크리스천 록 가수 박완규와 K팝스타 유제이가 동반 출연한다. 특히 박완규 씨는 한국의 최고 록 가수로 20여 년 간 활동했지만 최근 크리스천 공연 문화 확장에 힘쓰고 있다.

2016 밀알의 밤은 ‘사랑과 축복’을 나누는 행사로 기획했다. 그동안 밀알 행사는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청소년에게는 비전을 주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밀알의 밤에서는 그것을 넘어서, 지역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와 다른 상황에 있는 타인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초대 가수 박완규, 유제이 씨 또한 단순히 가창력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삶이 힘겨운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해 노래할 것이다. 특히 박완규 씨는 CCM 앨범 외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예수 역을 맡아 열연하며, 많은 청소년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 밀알의 밤에서는 상처 입은 영혼이 위로받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박완규, 유제이 씨의 열정적이고도 은혜가 넘치는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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