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준비를 위한 협력 촉구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준비를 위한 협력 촉구
  • 방지은
  • 승인 2010.06.07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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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2010 할렐루야대회 장소 퀸즈 칼리지 콜든 센터로

오는 7월 9일부터 2박 3일간 열리는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 준비를 위한 3차 기도회가 6월 3일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있었다.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준비기도회에서 이기천 목사는 ‘시급히 구해야 할 성령 충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 일을 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이라며 “준비하는 모두가 성령의 도움과 힘을 구해 할렐루야대회를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치를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하여’, ‘강사 김삼환 목사를 위하여’, ‘청소년 및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강사들을 위하여’, ‘준비위원들을 위하여’, ‘온 교회와 성도들의 참가를 위하여’, ‘지원금을 위하여’ 등의 여러 주제로 통성 기도를 했다. 또 뉴욕 교계의 부흥을 위해, 청소년 마약, 총기, 성범죄 방지 등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서는 할렐루야대회 포스터가 참석자들에게 배부돼 앞으로 행사 홍보가 각 교회 및 뉴욕 전역에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할렐루야대회 준비를 위한 마지막 기도회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린다.

할렐루야대회는 뉴욕 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이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매해 7월에 열린다. 올해 성인 할렐루야대회는 7월 9일 저녁 7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퀸즈 칼리지 콜든 센터에서 열리며 강사로는 한국의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초청됐다.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역시 장소와 일정이 같으며 강사는 Kathy Kim 전도사(한빛지구촌교회)다. 목회자 세미나는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며, 같은 장소에서 7월 15일부터 17일(저녁 7시)까지는 강사 Stephen Chong과 Sharon Cha의 인도로 EM 할렐루야대회가 열린다.

▲ 뉴욕교협은 할렐루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3차 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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