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킴이 노서원씨 장애인 봉사 활동에까지
환경 지킴이 노서원씨 장애인 봉사 활동에까지
  • 최병인
  • 승인 2024.04.08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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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의 편리함과 소비로 인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따라서 환경 운동은 우리의 행동이 미래 세대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이고, 그들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환경운동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데 우리 모두가 책임이 있으며, 환경운동을 통해 이를 실천하므로 생명의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소년 시절부터 환경 운동에 열정을 쏟아온 노서원씨가 뉴욕에서도 그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모두에 귀감이 되고있다.

고등학교 때 환경 동아리에 참여하면서 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을 키운 노서원씨는 단순 관심을 넘어 대학에서도 환경 관련 전공하므로  환경운동의 본격 시작이다.

노서원씨는 UC Berkeley Conservation and Resources Studies에 지원해 환경 보전과 관련한 공부와 활동을 동시에 병행 해 전문 환경 전문가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노서원씨는 “환경 복원에 대한 공부를 한 후에 환경 엔지니어로 일하며 환경 영향 평가를 하며 한국 환경청과 일하며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괜찮은지 평가하는 일을 하였다” 며 “그 과정 중 수많은 폐기물이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달고 그렇게 폐기물 중 포장 폐기물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포장 폐기물이 발생되면 플라스틱의 경우 500년이 지나야 분해되고 썩는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포장재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연구 시작를 말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 후 환경에 돌아가도 전혀 문제가 없는 포장재나 포장 물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환경과 인간 모두에게 안전한 포장재란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이와 관련된 더 깊은 연구나 공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NYU Environmental Toxicology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다며 지원 동기를 말했다.

“당신들은 자녀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모습으로 자녀의 미래를 훔치고 있다”고 말해 사회에 큰 반향을 던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존경한다는 노서원씨는 장애인 봉사활동에도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부터 장애인 봉사를 해 온 서원씨는 뉴욕 밀알 선교단에서도 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원으로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임과 동시에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한 재활용된 플라스틱을 활용한 굿즈를 장애인과 함께 제작하고자 하는 알찬 계획도 준비 중에 있다.

노서원 씨의 이와같은 노력과 열정은 환경 보전과 장애인 지원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고 사회적 기업을 통해 환경과 장애인들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도 밝혀다.

20대의 청년이 내 딛는 한걸음 한걸음 세상을 향한 발걸음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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