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위한 일상 신앙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킹덤무브먼트'(이사장 노진산 목사·KIndom Movement)가 주최하고 <미주뉴스앤조이>가 후원하는 일터 속 청년 그리스도인을 위한 세미나 킹덤앤워크(Kingdom&Work)가 9월 7일과 8일 각각 뉴프론티어교회와 뉴욕장로교회를 열린다.

직장과 교회, 일과 신앙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년들과 성경이 이야기하는 비전과 삶의 방향을 나누기 위해 이진석 목사(뉴호프커뮤니티교회)·이승한 목사(뉴욕장로교회)·노진산 목사(Living Faith Coummunity Church)·김종필 박사(ACT, Inc.)·김진수 대표(Grace Charity Foundation) 등 다섯 명의 강사들은 7일과 8일 각각 강의와 소그룹을 인도할 예정이다.

킹덤앤워크는 강사들과 얼굴을 맞대고 일과 신앙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준비된 만큼 25세 이상의 직장인 또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로 참여를 제한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킹덤앤워크 팀장을 맡고 있는 이진석 목사(뉴호프커뮤니티교회)는 "킹덤앤워크는 돈에 대한 고민, 직업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킹덤앤워크 : 일터에서 살아가는 청년 그리스도인
일시 :9월 7일 1시~5시 (뉴프론티어교회), 9월 8일 2시 30분~7시(뉴욕장로교회)
문의 : kingdomnwork@kingdomusa.org, jin23@n314.ndsof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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