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LA기윤실 ‘목회자 멘토링 모임’
제 6회 LA기윤실 ‘목회자 멘토링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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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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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매주 목요일, 곽건용 목사를 강사로...

제 6회 LA기윤실 ‘목회자 멘토링 모임’이 오는 22일(목)부터 매주 목요일에 6주간 곽건용 목사(나성향린교회)를 강사로 열린다.

LA 지역의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와 함께 삶과 신앙, 신학과 목회를 배우자는 취지로 시작한 ‘목회자 멘토링 모임’은 그동안 송병주(선한청지기교회), 김성환(가디나장로교회), 김기대(평화의 교회), 노진준(한길교회), 허현(Mountainview Mennonite Church)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어 왔다.

곽건용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는 이번 6회 ‘목회자 멘토링 모임’은 ▲이민교회와 건강한 목회를 위한 방안, ▲목회자의 정체성과 자기 관계, ▲설교의 의미, 준비와 작성, ▲바람직한 교회사역, ▲교회와 사회이슈, ▲이민 1세와 2세관계, ▲이민교회를 위한 신학, ▲이민교회의 미래 모색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LA 기윤실의 박상진 사무국장은 “이번 ‘목회자 멘토링 모임’은 다음 세대의 교회와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과 젊은 목회자들이 바른 이민 목회와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며 “이 모임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민 목회의 방향을 찾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고 설명하며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사인 곽건용 목사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1982년)했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1988년)했으며, 가족으로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다. 저서로는 《길은 끝나지 않았다》와 《하느님도 아프다》, 《예수와 함께 본 영화》,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가 있다.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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