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의 영원한 친구 김장환 목사
권력자의 영원한 친구 김장환 목사
  • 한종호
  • 승인 2007.12.12 15:47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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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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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 2011-11-04 06:48:23
전 한종호목사님의 글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두 목사님 다 잘 모릅니다. 그러나 김장환 목사님이 얼마나 나쁜지 또 한종호 목사님이 얼마나 훌륭하신지를 떠나서 이런 글이 이런 곳에 올라온다는 사실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이 사람을 비난하는게 너무 쉬워졌습니다. 온갖 폭로와 논리로 상대를 공격하고 방어하는 일종의 '힘겨루기'가 게시판마다 곳곳에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이 요즘 세상의 새로운 권력이 된 듯 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로 인간들의 마음을 모아 '나쁜 사람'으로 지목된 사람을 공격함으로써 세상을 고치려는 시도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를 나쁜사람으로 정죄하는 시도가 곳곳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둘 다 하나님이 아닌 인간을 심판자로 여기는 행위입니다.

전 두 목사님의 관계도 모르고 어떤 분들이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글에 나타난 김장환 목사님의 모습이 100% 사실이고 그가 하나님 앞에 큰 죄인이라 할지라도 한목사님의 이런 주관적인 폭로성 글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다른 목사의 정치적 모습을 비판하시는 분이 구태의연한 정치인들의 방법(폭로, 공개비판)으로 그를 정죄하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만에 하나 김장환목사의 회심을 바라고 쓰신 글이라도 글 안에 좀 더 사랑이 보여야 할 것입니다.

시드니lee 2011-11-03 22:09:56
한종호 목사님의 기사에 많은것을 더 알게 되였읍니다.본인도 오래동안 김장환목사 교회에 있어보왔고 수백번의 설교를 들어 보왔지만 본인의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갈급한 목마름을 적셔준 설교는 찾어 볼수 없었읍니다. 권위와 억누르는 우렁찬 소리만 들렸지요.
"오늘 내가 000대톨령 부친과 전화로 기도했서요"
전두환 대통령을 방문했고. 우리교회 방문할것으로 이야기 했지요.

등등 교인들 겁주는 이야기들을 설교전에 이야기 할때가 많지요.
장군출신 장로는 김장환 목사의 승용차를 쫏아가서 승용차 문을 열어줄경우 의기양양하게 나타나는것을 참아 보기가 거시기 하더군요.

최근에는 "군의총수였던 대장출신을 극동방송국 사장 직을 선물하고 본인인 김장환 목사는 회장직 자리에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는 본인은
씁쓸함을 금할길 없읍니다. 그분은 장관급으로 자동 승진한 최초의 목사님 회장이 되였지요. 최근소식은 담임목사를 교체한다는 소식도 들리고
그분의 두 아들중 한분이 올것이라고 수근수근~ 교회 분위기가 찬바람이
분다고 하더군요, 5년전 담임목사로 오신분이 교회를 부흥시키고 수천명
의 새롭개 오신분들이 현직 목사를 뺏기지 않어야 한다고 ~~
기존 교인들도 현제 담임목사님이 영적인 설교에 감동이 많다고.하면서
지지의사를 표시한다고 합니다. 본인은 교회를 떠난사람이기에 먼산 불보기로 마음을 정돈 했읍니다. 그분의 영성은 너무 부족하고 ~~
초심으로 전환될수 있는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시드니lee 2011-11-02 16:56:49
년수가 본인과 같은 김장환목사의 전력의 가난한 시절과 본인의 현역시절 수원비행장에서 자주설교하는 모습에서 깊은 존경심때문에 김목사 교회를 택했지만 세월이 흘러서 60대 년수에서 본인이 김목사를 바라볼때는 겸손의 모습은 찾어볼수 없었지요. 한경직 목사님 옥한음 목사님 하영조 목사님과는 비교도 않되는 목회자라고 생각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나시는 거륵한 목사님들 ~김장한 부자 목사님은 수원중앙침예교회 현직000 담임목사가 부흥시켰고 수천명의 새로운 신도가 새롭게 탄생했다고 하는곳에 옛날의 :주례사 설교를" 반복하는일과 셰습교회
탄생을 반대하는 한국교회 신도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찬성해 줄것을 기대해 봅니다. 훌륭한 목사님으로 변신할것을 기대해 봅니다.귀목사가
빌리그레이엄 전도대회 통역시 훌류했고 ~~빌레그레이엄 목사님도 말련에 엄청난 재산을 아들에게 증여한후에는 그분에 대한 관심이 떠러지고
세상사람들의 실망으로 대문박 출입을 못하고 집에서 하루종일 숨을 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알지 못한다"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시드니lee 2011-11-02 16:08:02
본인은 10여년간 김장환 목사 교회에 다녔지요. 98년도에 떠날때까지 그분밑에서 믿음이 깊어졌거나 신앙심이 높아진것은 조금도 없고 여러명의
친구를 알게된것이 전부이지요. 그분은 부동산에 눈이 밝어서 땅부자로
소문나고 그것을 지키기위한 권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인지는 알수 없으나 권력층과의 친분을 과시했고 전두환 대통령을 받들었고 많은 신도들이 취직이나 진급을 위해서 충성스런 신도들이 많이 있었던것으로 생각 해 봅니다.기독교사상 편집장 한종호 목사님 글들이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설교말씀은 결혼식 주례사를 듣는 느낌으로 받어주었서요.
지금은 수원침예교회를 잠시 고령으로 떠나있지만 사실상 모든 교회의
좌지 우지는 원로목사인 김장환 목사가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지금 단임목사는 떠날 준비를 한다는 목소리를 듣은바 있습니다. 두분의 아들중에
한분의 아들이 인수할것이라는 풍문과 현 담임목사를 절대로 뺏기지 않겠다는 신도들이 많다는 풍문을 들었읍니다 어디까지나 낭설이기를 바랄뿐임니다. 한국교회는 세습교회가 너무 많은것이 슬픈현실이지요.

하늘의 소리 2011-08-13 17:36:31
기독교 사상 편집장인 한종호 목사! 당신눈의 잣대로 판단하면 뭐든 잘못된 인생들 뿐일 것이다. 김장환 목사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빌리그레함 전도대회 통역"으로 시작된 것이다. 박정희 전두환도 전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역할을 한 것이라고 하면 되는 것 아닐까? 우리나라 역사에서 훌륭한 위인인 세종대왕도 지금의잣대에서 보면, 자식 수십명 둔"바람둥이 망나니"일 것이다. 입으로만 판단만 하지 말고, 몸으로 실행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