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멘토링 후원을 기다립니다
목회자 멘토링 후원을 기다립니다
  • news M
  • 승인 2015.06.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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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7월 27일 신학생·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 열려

<NEWS M / 미주 뉴스앤조이>는 오는 7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멘토링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신학생과 목회자들을 위한 후원자를 찾습니다.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 신약학), 노진준 목사(한길교회),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 엄예선 교수(풀러신학교, 목회상담·가정사역), 이학준 교수(풀러신학교, 기독교윤리학)(이하 가나다 순) 등 세계적인 신학자들과 건강한 이민 교회를 위해 고민해온 목회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에 많은 신학생과 목회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LA 지역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신학생·목회자 컨퍼런스에는 LA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멀리 캐나다에서부터 동부, 시카고, 텍사스 등 미 전역에서 참가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신청을 한 텍사스 주의 한 전도사는 “4년여 간의 유학생활 가운데 심신이 지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영적 재충전과 도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훌륭한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관과 교회론이 우리 가정 안에 정립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청한다”고 전했습니다.

한 목회자는 “학업과 목회 뿐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 속에서 삶의 자리를 지켜가는 게 힘들다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를 통해 휴식도 얻고 여러 목사님들의 조언과 경험을 듣기 원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은 이번 멘토링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가족들을 포함한 항공료 및 체류비 등에 대한 부담감도 피력했습니다. 본지는 목회의 현장에서 수고하는 신학생·목회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지만, 여전히 후원자들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2박 3일 동안 재정적 부담에서 벗어나 멘토들과 다양한 고민들을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후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후원 방법>

후원자: 교회, 단체 및 개인

후원금: 신학생·목회자 각각의 장학금 100불 (체크: News M)

보내실 곳: 42-19 Bell, Bayside, NY 11361

1640 Cordova St., Los Angeles, CA 90007

문의: newsm@n314.ndsoftnews.com 또는 718) 916-9191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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