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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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6장 2019-08-10 23:49:24
예수 그리스도를 내 주로 믿고 사는 우리들이 교회문제를 세상법정으로 가져갈 수 있는가? 바울은 “너희 중에 지혜있는 자가 없느냐?”고 세상법정 소송을 질타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우리가 세상의 지배를 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현실적으로 세상법정 소송은 “너 죽고 나 죽자!”는 이판사판 싸움입니다 비성경적입니다
IRS신고 독려는 자제하고 말씀으로 연합하여 인내하며 지혜로 싸운 승리 끝에 하나님을 뵐 때 부끄럽지 않아야겠습니다
4일만에 예배분립으로 이적을 보이시며 온전한 예배를 흠양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분명 예배와 교회가 바로 서는 일에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주안에서 굳건히 서서 서로 동역자로 합력하여 죽어가는 영을 살리고 기쁨을 회복합시다

흑비 2019-08-10 05:59:11
言如其人(언여기인) 말은 그 사람과 같다.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인간의 됨됨이와 진실을 알 수 있다.
목회자가 교인들앞에서 자기 한 말을 뒤집거나 말을 바꾸면, 당장의 이익 보다 더 큰 것을 잃어버린다. 진실을 지키며 사는 일에는 수고와 희생이 따른다.그것이 싫다고 실천하지 못하면 교인들이 “너나 잘해,” “누가 누구를 가르치냐?”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거짓을 변명하는 것은 고칠 수 없는 영적 중병의 현상이다.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신고 2019-08-09 11:36:40
https://www.irs.gov/charities-non-profits/irs-complaint-process-tax-exempt-organizations

흑비 2019-08-09 02:03:19
자기기인(自欺欺人)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인다.도에 넘친 욕망이 분출돼 나타나는 행동
새빨간 거짓말보다 무서운 것은 ‘교묘한 거짓말’이다. 아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면 무시하는데 사실을 이야기하고 감동적으로 논리 정연하게 말하며 중간에 살짝 방향을 틀어 진리를 왜곡시켜버리는 교묘한 거짓말은 정말 위험하다.그래서 우리는 목사의 말을 믿는것보다 그의 행동을 봐야한다.그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 처했을 때에 어떻게 생각했고, 판단했고, 결정했고, 행동했는가만 본다.그리고 어떻게 책임졌는가를 본다. 그가 행한 행동이 곧 그이고, 그의 열매가 곧 그가 누구인가를 증명해 준다.목사의 말을 믿지 말라.다만 그의 행동을 보고, 그의 열매로 분별하라. 그러면 안전하다.속지 않는다.모든 거짓말 뒤에는 마귀의 역사가 있다.

흑비 2019-08-08 10:50:47
숙맥불변(菽麥不辨) 콩인지 보리인지 분별하지 못함. 어리석고 못난 사람
성경에서 유일하게 로마경찰을 부른 사람은 가룟유다이다. 목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을 부르는 건 하나님보다 경찰을 먼저 의존하는 모습으로 신앙적이지 않고 또한 목회를 포기하겠다고 하는 것과 같다. 교회안에서 상대편을 압박하고 제압하기 위해 경찰을 부른 목사는 가룟유다처럼 예수님을 파는 사람이다. 교회안에서 경찰을 부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가룟유다처럼 예수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팔아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