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전OC교협회장 민경엽목사, 교인에게 피소
  • 양재영
  • 승인 2019.06.06 04:05
  •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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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비 2019-08-29 04:08:19
사필귀처(事必歸妻) 중요한 결정은 결국 아내의 뜻에 따르게 된다
다윗에게 남편 나발의 미련함을 용서하고 현명한 결정을 해 달라고 간청하는 아비가일의 모습을 단 한번쯤은 기대할 수 있을까? 라고 잠시 착각했었다.임시제직회후 사모 카톡에 “주님이 이기셨습니다”와 “이미 이긴 싸움"으로 되어있다.거의 모든 교인과 카톡친구로 등록되어 있을 사모가 온 교인에게 보내는 메세지라 생각된다.사모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인지.라틴어 속담에 “마음에서 넘쳐나는 것을 입이 말한다”라고 했다.도데체 무엇을 이긴것일까? 혼란속에 빠진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사모는 없고 본인 밥그릇뺏길까 싸우는 전쟁터라 생각하며 승부사에만 관심을 둔다. “지혜로운 아내는 집을 세우고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헌다”(잠 14:1)

상실의 시대 2019-08-29 02:31:50
제직회의의 목사를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한 인간의 추악한 민낯을 발견했다.

현재 교회의 모든 분란과 어려움의 제공자이자 재정부족의 원인과 본질의 정점에 있는 당사자가, 교회의 모든 문제는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방관자적 모습과 성도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태도와 변명으로 일관하며 본질은 피해가는 유체이탈 화법에서 이분을 위해 주님께 간구해 왔던 작은 긍휼함마저 거두기로 했다.

평생을 주님의 종으로 살아왔다는 그의 주장이, 사실은 주님을 단지 자신의 생계와 명예의 수단만으로 사용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속에서, 더 이상의 떨어질 수 없는 나락으로 추락해 가는 한 목회자의 초라한 흔적만을 발견했다.

흑비 2019-08-29 01:31:36
사이비자(似而非者)겉으로는 제법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른 사람. 줄여서 사이비. 또는 위선자,외식하는자
구약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좋은 왕을 세우면 나라가 평안했고 나쁜 왕이 들어서면 온 백성이 고통을 받았다.
안식월이 끝나갈 무렵 목사는 교회로 돌아와 모든 교인을 잘 설득할 수 있다라고 했다.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내려놓기보다 여전히 사랑없는 꽹과리소리로 교인의 귀와 눈을 잠깐 막으려한다.매튜 헨리는 ‘위선은 그리스도의 제복을 입고 악마의 사역을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전에 민목사는 ‘고난이 올 때 인격과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된다’라고 했다. 바로 지금 당신의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때이다. 스스로 사임하라. 말씀과 삶이 일치하지않고 겉과 속이 다르면 주님의 연단이 따른다(렘9:1-9)

혼자만부르는위임목사 2019-08-28 07:53:57
위임목사아니에요. 위임식을 한적이 없어요.
위임식사진을 증거로 달라고 해보세요. 사진못보여줍니다. 위임식한적이 없으니.
모든 행사에 사진 중앙에서 사진찍기놀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위임식 사진 보여달라고 하는데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교회 역사를 남기기 위해 사진 찍는걸 중하게 여기는데 위임식 사진이 없다?
위임목사 아니에요.

전신갑주 2019-08-28 04:10:58
위임목사인지 담임목사인지 이거부터 묻고 가야할꺼 같다. 이제 더이상 목사의 거짓을 참고 견디기가 힘들다. 임시재직회에서 W장로님이 분명 은행사람을 만난것에 대해 강당에서 말했었다.하지만 그것마져도 헌금을 걷기위한 꼼수였다니...바로 탈로날 거짓을 어찌 예배본당 강단에서서 재정장로라고 칭하는 사람마져 거짓을 시키는지 정말 그것이 알고싶다.이제는 더이상 기도하며 마음아파할 시기는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