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회장 선거’ 앞두고 내부 갈등 격화
뉴욕교협, ‘회장 선거’ 앞두고 내부 갈등 격화
  • 윤영석
  • 승인 2011.09.17 16:31
  •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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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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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2011-09-19 22:06:02
목사라고 귀한 사명 맡겨놨더니, 자기 밥그릇 찾아먹으려고 서로 으르렁거리는 꼴이라니...이X이나 저X이나 먹사이긴 마차가지 입니다.
저는 이런소리 들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맡겨주신 귀한직분을 땅에 떨어뜨린 장본인들이 바로 당신들입니다. 우리주님이 보시고 대체 뭐라 하실것 같습니까? 현교협 회장님 편일까요, 아님 부회장님 손을 들어주실까요?
둘다 그만두십시오. 지금 이상황을 보고 있는 뉴욕 한인 동포까지 가지 않더라고, 믿는 성도 입장에서 봐도 낯뜨겁고, 정말이지 어디가서 내가 신자라고 얼굴을 들수가 없습니다.
그 대부분의 원인들이 뉴욕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 특히 당신들 뉴욕교협이라는 집행부들입니다. 바울파니 승리파니... 진짜 웃기지도 않습니다.
다 때려치우고, 일반 성도들 모아서 교협폐지 협의회를 만들든가 해야지. 나 이거야 원!

자세히 알려면 2011-09-20 00:34:38
뉴욕교협사태의 자세한 진상을 보려면 다음 싸이트로 가면 알 수 있습니다. 뉴욕 아멘냇 입니다. usaamen.net

이종명목사 -회복의기회 2011-09-20 06:47:53
작은 것 하나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역하셨나요
이럴 때 드러나는 겁니다.
소홀히 한 적은 없는지
하찮게 생각한 적은 없는지
너무 세상적이지 않았는지
이단잡는다고 너무 설쳐대지는 않았는지
몇명잡았는지
잡은 이단들은 어떤식으로 관리하는지
교협 부회장이면 회장 보필은 잘했는지요
따로 국밥이었지요
이단회장되가지고 무리들 지어가지고 무엇했나요
간판이 그리도 좋은가요
이종명목사 간판 보기싫으니 제발 교회로 돌아오세요
교인들이 외칩니다. 교회로 돌아오라고...
이종명목사 회복의 기회를 잡으세요

아멘냇에서.. 펌 2011-09-20 17:08:30
김원기목사가 인터콥을 모른다고 한 글이 바로 여기에 있네요. 정준민님이 지적한글과 match 하여 글을 보세요.
.
정준민
2011-09-18 09:21
64.xxx.85
김원기 회장 목사님은 정직하십시요. 그리고 임시총회 이전에 사퇴하십시요.

김회장님은 일전에 베뢰아 김기동씨가 이단인 것도 모르고, 베뢰아 사상도 뭔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인터콥도 잘 모른다
하셨습니다. 한국을 떠나온지 오래 되었기에 잘 모른다 하셨지요. 그래서인지 김원기 회장님은 얼마 전 은퇴하면 인터콥
뉴욕지부장이 되겠다고 하셨고, 송00목사님은 지도위원이 되겠다고 하셨지요.

자... 문제는 여깁니다. 문제는 김원기 회장님과 송00목사님은 인터콥 지도위원과 뉴욕 지부장이 되겠다는 발표를 하기 이
전에, 아마도 인터콥 산호세 여름 캠프에 가기 이전일 겁니다 김기동의 베뢰아 사상이 한국의 무서운 이단이라는 것과 요상한
마귀론이란 걸 자세히 듣고서 알게 되었다 이겁니다. 그리고 인터콥은 바로 김기동 베뢰아 마귀론 사상과 일치하다는 것을
000님으로부터 설명을 분명히 들으셨단 겁니다. 그랬기에 김원기 목사님과 송00목사님은 자중하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인가요? 그 글을 어디선가 분명히 보았는데 안보이는군요... 김원기 회장님은 또 다시 "난 인터콥을 잘 모른다"는
글을 쓰셨더군요. 김원기 회장님은 자꾸 그런 말을 하시니 거짓말장이라 이겁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를 이끄는 수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이겁니다. 수장이라면 끝까지 중립을 지키면서 인터콥과 베뢰아를 연구하셔야 했습니다. 인터콥 때문에 그토록 아파하는 일부
목사님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시고 경청했어야 합니다.

김원기 회장님은 이러한 외침을 외면하고, 계속 인터콥의 사상을 모른다고 발뺌하고, 뉴욕지부장될 것이나 선언하고, 인터콥을
찬양하기에 이번 임시총회를 하기 이전에 사퇴하시길 권면합니다. 임시총회에 갈 것까지 없는것입니다. 모든 교회와 목사들을 이끄는
수장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동료, 후배, 선배 목사들의 아픔을 외면하는 회장은 회장이 아닙니다.

제가 여러모로 검토할 때, 이종명 목사님의 서류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오히려 문제를 야기한 선관위 위원들이 문제입니다.
세상 어느 교협을 보십시요. 가입한 지 2년 미만의 목사에게는 교협의 직분을 주지 않습니다. 2년 경험을 쌓은 후에나 주는
것입니다. 어디서 노회장을 하고서 가입했을지라도 2년이 경과되야 교협의 직분을 허락합니다. 이런 면에서도 김원기 회장님은
자격이 없습니다. 친위세력의 목사들로 선관위원을 형성하여 이종명 목사의 길을 막은 김원기 회장님 사퇴하십시요. 평온했던 뉴욕
교계에 평지풍파 회오리를 일으켯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정직 하십시요.

모셔온글 2011-09-20 20:54:28
그래서 이번 선관위의 결정을 믿고 싶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세칙과 교협회칙에 따라 정당하게 결정된 것으로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아는 정신이 바로 박힌 목사라면 누구라도 같은 판단을 했을 것으로 믿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후보에서 탈락한 분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선관위원장 대행으로서 교협의 이런 혼란이 뒤따르지 않게 하기 위하여 탈락자에게 수없이 많은 신호를 보냈다. 비록 나이의 문제가 있지만 사과하고 백의종군하면 후에는 모든 회원들이 오히려 높여 줄 것 이라고.... 그러나 이 많은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 결국 교협의 혼란과 갈등이 빚어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언젠가는 바로서기 위한 아픔으로 생각하고 더 이상의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나 억측으로 교계를 흔들지 말고 자제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가장 작은 원칙을 무시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원칙은 전체를 흔드는 엄청난 파괴력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교협이 자정되고 바르게 서기 위해서는 엄청난 숙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스스로 신앙의 양심에 따라 행하면 교계는 스스로 자정하게 되어 간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되신 곳이기 때문이요 교협은 이런 교회가 모여 이룬 협의회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뉴욕 교협은 누가 맡아 하더라도 선관위원회만 바로 서면 반드시 바르게 서 갈 것으로 확신하며 모든 회원교회에 하나님의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9월 18일
선관위원장 대행 현영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