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회장 선거’ 앞두고 내부 갈등 격화
뉴욕교협, ‘회장 선거’ 앞두고 내부 갈등 격화
  • 윤영석
  • 승인 2011.09.17 16:31
  •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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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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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2011-09-18 10:15:30
비리에 대해
주소록과 관련된 어떤 비리도 없습니다.
현재 교협은 월 1회 기준으로 감사를 하며 비리가 적발되면 끝장 입니다.
촤고의 청렴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비리가 있다면 감사에게 직접 고발 하십시요.

김원기 2011-09-18 10:19:41
구청 전화란
공식 회의 이후 식사 시간에 이 후보가 한 연출 입니다.
결국 허위가 아니라는 그 서류도 이 후보는 1957년생을 증명 하는 서류였습니다.

김원기 2011-09-18 10:24:37
교협 선관위는 호적을 세번 바꾼 이유를 캐묻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정된 법적 나이를 묻는것이고 공고를 통해 경고 했음에도 그것을 의도적으로 기록 안하기 때문에 허위 기재가 된것입니다.

세상사람 2011-09-19 07:07:13
나이 속이는 인간들은 목사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선배들 한테는 선배대접 하지않고 친구로 먹으면서
나이 덜 먹은 사람이 자기보다 한,두살 많이 먹은 목사들로 부터는 형님 대접 받으면서 어이 김 목사 하면서 하대 하는 인간을 어떻게 목사라고 할수 있는가?그건 목사 이전에 양아치 수준이다
이 목사 같은 사람들은 과거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나이 속이는 인간치고 깨끗하게 살아온 사람을 본일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거기에다 학력을 속였다.나이와 학력이 거짓이다.
전형적인 한국인 중에 인간성 나쁜 인간들이 속여 먹는것을 그대로 답습하다니,,,
이 목사가 교협회장이 된다면 무슨일이 벌어질까?
뉴욕에 교회들은 큰 형님(ㅈ 목사)의도에 따라서 항상 좌우될 것이다.누군가 조금 유명해지고,영성있어 보이면 저런 양아치들 동원해서 이단으로 몰아서 끌어 내리고,말 안듣는 목사가 있다면 무슨 수작을 해서라도 교계에서 생매장 하려고 할때 누가 행동대장을 할까?명약관화한 일이 아니겠는가?
감투가 한두개도 아니고 ㅉㅉㅉ
저런 인간들을 볼때 세이총,진목연,이대위에 속한 인간들 안보아도 사람됨됨이와,어떤 목사들일까가 알수 있을것 같다.
회장 후보로 나선 이 목사보다 더 문제는 뒤에서 모든것을 원격조종,상왕노릇 하는 ㅈ 목사가 가장 문제있는 목사다.

귀머거리 선관위 2011-09-19 08:16:59
이종명목사가 나이 관계를 자세히 설명해도 무시하는 교협 선관위원들.
1. 이종명 목사의 나이관계 해명

회칙을 보면 나이에 대한 규정이 전혀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문제를 빌미잡아서 어제 불공정한 결정을 내렸다. 선관위에 제출한 이력서를 보면 1953년이라고 적고 이는 실제 생년월일임을 밝혔다. 그리고 세칙에는 후보자 제출서류로 운전면허증이나 여권사본은 없는데도 선관위는 요구했다. 그럼에도 선관위의 의견을 존중하여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제출한 서류를 잘 살펴보고 의문이 있으면 현부회장으로 인격을 보아서 어떻게 된것이라고 질문을 했을텐데 질문도 없이 두번째 보충서류를 요구했다. 선관위원장 대행이 두번째 보충서류를 요구한 시간은 9월 9일 저녁 7시45분으로 5가지 서류를 9월 14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주말이고 한국은 추석연후라서 14일까지 하기는 불가능한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2차서류를 14일까지 내라고 했을때 여기에는 흑막이 있음을 나름대로 느꼈다. 준비된 서류도 있고 다른 서류를 준비하느라 15일 오후 4시로 제출시간을 연장하여 서류를 재출했다.

서류를 낼때 생년이 53년에서 57년이 바뀐 사유서등을 4페이지에 걸쳐 적어 대행에게 전달했다. 전달할때 충분히 알아들을수 있도록 설명했다. 그런데 1시간반후에 연락이 오기를 서류가 불충분하다는 것이다. 이유를 물으니 제출서류에 수입인지가 없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서류에 수입증지가 붙였지만 이제는 그대로 인쇄되어 나온다고 가르쳐주었다. 서류에 아무런 하자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노회관계자 2분과 같이 심사장으로 갔다. 우리 교단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내보낸 목사가 유언비어를 퍼뜨려 증인이 되기위해 나와 신학교에서 3년간 같이 공부한 분과, 다른 한분은 노회 증경노회장이다.

생년월일이 다른 이유는 1953년에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때 하반신 마비로 학교를 못다니다가 다시 다니게 되니 고1때 군대에 가야 했으므로 1974년에 57년으로 생년을 바꾸었다. 그 나이로 대학을 다니고 신학교를 다녔다. 1994년 10월에 목사안수를 받는데 본 나이를 찾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안수받기전 생년을 57년에서 53년으로 바꾸었다. 그래서 목사안수증에는 생년이 53년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

문제는 안수를 받고 나서 8일만에 미국에 왔는데 호적정정을 하고 등재되려면 몇개월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3년전에 받은 미국비자와 57년생 여권을 가지고 미국에 들어왔다. 영주권 신청을 해준다고 해서 57년생으로 영주권을 받고 운전면허증도 받았다.

선관위가 내 신상털기를 했다. 누가 내 생년이 틀렸다고 투서를 했다는데 저는 투서를 본적도 없다. 선관위에서 분명하게 투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다. 그런데 이종명 신상털기를 시작해서 결국에는 내가 관계된 신학교 안수노회 현노회 총회 평통까지 모든 나의 신상을 다 조사를 했다.

물론 개인의 신상조사를 할때 내 사인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그런것 없이 몰래했다. 조사를 하다보니 내 서류의 어떤것은 57년이고 어떤것은 53년이 되어 있으니 선관위원들이 내 출생년도가 정정된것을 모르기에 의아심을 가지게 되고 이것을 가지고 많은 목사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자고나니 위조범이 되고 가짜 목사가 되고 안수증이 없다는 유언비어로 곤혹을 치루었다.

생년월일이 다른 것은 사유서를 읽어보면 보통사람이면 누구나 납득이 가는데도 떨어뜨리려고 이미 결정을 해놓았다는 증거도 포착을 했다. 세칙에 나와있는 9가지 서류이상은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선관위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성실하게 서류를 제출했다. 가져온 서류를 선관위원들이 읽어보고 충분히 납득을 갈수 있는데도 이것은 가짜라고 했는데, 한국 공공기관에서 발행한것을 가서 확인도 안하고 가짜라고 몰아붙이는 우를 범했다. 나이와 관계되는 것은 직접 서류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로 한국의 발행기관에 전화해서 확인을 했다. 나이에 대해 증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