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신사도 의혹 벗기기'
에스더기도운동, '신사도 의혹 벗기기'
  • 정이철
  • 승인 2012.05.28 07:19
  •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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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2012-06-05 18:32:57
이용희 교수님의 장로 임직(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서울노회, 영동제일교회)을 축하드립니다.

궁금함 2012-06-02 05:45:23
짐승의표=베리칩이다 저는 이부분을 아무리 생각해도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단지 지금에 때가 악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삶과 재림에 대한 소망을 품으라고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지만 짐승의표=베리칩이라고 해석하는것이 저는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나온 부분을 현실생활속에 충분히 해석할수 있는것은 모든 개신교신자와목회자에 당연한 권리이죠 종교개혁을 통해 성경을 특정한 사람과견해로 해석하는 것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려되는것은 단지 이러한해석이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주님을 섬기고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는 경계에 의미가 아님 예언적메시지를 주었다 받으면 구원 못받는다는 의미로 성도들에게 늬양스를 풍기는 것이 과연 옳은일인가는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그떄와시를 알지못하고 다만 준비하라고 하는것이 중요한 의미 인것 같습니다

궁금함 2012-06-02 05:24:42
특히 방언,예언에 대해서는 장로교분들은 말하기를 꺼려합니다 제가 그부분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보면 속시원한 답변을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은사주의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그러나 오순절계통분들도 능력과십자가구원도 많이 강조하면서 은사의활용에 폭이 좀 넑고 장로교 계통분은 웨스터민스터선언이나 교리적 부분을 강조하면서 십자가에 대해 강조하고 구원론에 대해 많이 강조하는것을 느낌니다 저는 이것이 떨어질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단적차이로 들어가면 서로 헐뜯고 성경적이다라고 논쟁하는 부분이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궁금함 2012-06-02 05:14:43
예수의 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제 궁금증을 다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성실히 답변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생각한다는 것은 제가 성령충만과세례에 대한 교단에 자료와 이단사역하는곳들 여러자료를 많이 검토해보았답니다 저는 장로교 신학으로 구원의 확신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현재 다니는 교회는 초교파교회입니다 담임목회자분은 오순절 계통에 신학을 하셨습니다 성령론에 대해 강의하실떄 저는 이부분에 대해 많이 굼궁해 하고 책도 여러가지를 읽어보았는데요 확연히 장로교 계통과 오순절 계통에 신학은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특히 오순절계통에는 여기 정이철 목사게서 말씀하신 기름부으심에 대한 이해과 단지 직분이외에 능력이라는 부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대응되는 성경구절을 말씀합니다 신사도운동에 대해 정죄하는 부분이 장로교 계통이 주류인것을 보면 확연히 장로교계통에 성령론과는 맞지 않습니다 특히 이용희교수는 장로교 합동측인것으로 아는데요 만약 이용희교수가 오순절교회에 장로였다면 이렇게 비난 받을수 있을까요?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신사도운동에 회개와 구원론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제가 배운 구원론과 너무다르고 영속성이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예수의 사랑 2012-06-02 03:49:55
굼금함님이 베리칩 등에 대해서 토론은 제안하셨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베리칩을 받으면 사탄의 종이 되고, 구원이 취고된다는 일부의 주장은 비성경적이라 사료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게시록의 짐승의 표라는 것을 바코드, 은행계좌번호, 등등의 물질적인 것으로 늘 상 이해하고 추적합니다. 마지막 시대의 영적 전쟁의 핵심이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질의 문제로 나타난다면 누가 알아보지 못하겠습니까? 상징적인 언어를 문자적으로 풀면 어이없는 해석이 나타납니다. 성경의 '짐승의 표'와 반대되는 개념은 '하나님의 인'입니다. 하나님의 인을 누가 맞았는지 보이지 않으나, 진실한 믿음, 핍박중에서의 인내, 끝까지 변치 않는 신앙 ...등으로 하나님의 인을 받은 성도임이 드러납니다. 짐승표도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자 않는 삶과 신앙의 열매로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사탄을 섬기는 행위를 보고서 알 것입니다. 거짓된 믿음, 배교를 선동하는 믿음, 유명한이름으로 교회를 귀신과 접하게 하는 사람들(WCC 김삼환, 조용기, 하용조 ...)이러한 사람의 행위가 짐승의 표를 받았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시대에는 로마의 황제를 신으로 섬기는 제사에 동참하는 자들이 짐승의 표 받은 자들이고, 그 표를 받지 않은 진실한 성도들은 경제, 정치, 생활상에서 많은 불이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을 매매를 못하고 손해를 본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 성령의 인치심의 결과는 참 신앙의 길이고, 짐승의 표의 결과는 거짓 믿음과 배교 또는 영원한 불신앙입니다. 조용기 목사님과 같은 세대주의에서도 극단적이고 소설같은 세대주의를 믿는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보이는 표, 바코드, 숫자, 물질로 이해하기 때문에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해석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런 이해를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