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은 우리를 떠나도 사랑은 영원히 남는다 사람은 우리를 떠나도 사랑은 영원히 남는다 [뉴스M= 황재혁 기자] 그리스도인에게 일기는 단순히 하루를 정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돌아보는 좋은 매개체가 된다. 그래서 뛰어난 영성가의 일상을 살펴보면 일기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흔하다. [칠층산]의 저자로 유명한 수도사 토머스 머튼 같은 경우도 그가 방황의 끝에 봉쇄 수도원에 들어가고, 1968년 태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꾸준히 일기를 썼다. 머튼의 일기는 그가 죽은 후 25년이 지나 출판이 허락되면서 7권 전집으로 일기가 모두 출판되었다고 한다. 머튼의 일기는 자 책 동네 | 황재혁 기자 | 2020-06-13 12: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