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슬기로운 기독청년의 인문학 맛집, 아볼로스투디움 슬기로운 기독청년의 인문학 맛집, 아볼로스투디움 [뉴스M=황재혁 기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전까지, 한국사회에서는 [트레바리], [교보북살롱]과 같은 유료독서모임이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독서모임에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여유가 있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유료독서모임에 가입하는 것이 일종의 유행처럼 번져갔다. 그러나 이에 반해 한국교회 안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한국사회가 보여주는 그것과는 아직 온도차가 있어 보인다. 그동안 기독교인이 깊은 신앙을 바탕으로 더 넓은 인문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한국교회에 사람 사람들 | 황재혁 기자 | 2020-08-20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