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당회장 대행직 물러나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당회장 대행직 물러나 [뉴스M=진민용 기자] 이재록 목사가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구속된 후 딸 이수진 씨 체제로 운영되던 만민중앙교회가 또 다시 내부갈등을 일으키면서 당회장 공백기를 맞게 됐다. 이재록 목사 대행으로 활동하던 이수진 씨는 지난 6월 23일 갑작스럽게 교회 게시판을 통해 자신이 더이상 대행체제를 이끌 수 없게 됐다는 글을 남기고 사직했다. 글에 따르면 “2년(당회장 대행 기간)의 시간동안 사람마다 믿음과 생각이 달라 일꾼들과 같은 일로 여러 번 대화를 하고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며 “현 체재로는 교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수 없음을 뉴스 | 진민용 기자 | 2020-07-06 15:10 석산 박 씨 '창기 십자가론'에 영혼 멍들다 석산 박 씨 '창기 십자가론'에 영혼 멍들다 강소영 씨(가명)는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했다. 사춘기 시절에는 가요를 듣지 못했고, 누구나 권장하는 위인전도 남몰래 읽어야 했다. 육식은 금지됐고 채식 생활을 해야 했다. 그렇게 강 씨는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된 채 18년을 살았다. 1983년, 당시 8살이었던 강 씨는 부모님을 따라 엘리야복음선교회(현 십계석국총회, 돌나라)에 입교했다. 엘리야복음선교회는 뉴스 M 아카이브 | 정재원 | 2012-12-09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