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미얀마 군부 유착에 한국 시민사회와 개신교계 ‘공분’ 포스코·미얀마 군부 유착에 한국 시민사회와 개신교계 ‘공분’ "민간인 학살을 주도하는 건 33사단인데 이들은 기업도 운영한다. 한국기업도 이 잔인무도한 33사단과 합작관계에 있고, 그 중 하나가 포스코다."지난 3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에서 나온 증언이다. 증언자는 ‘인권과평화를위한국제민주연대’ 나현필 사무국장. 나 사무국장은 "미국과 EU 기업들이 인권문제로 진출을 꺼렸지만 한국기업은 새로운 시장이라며 미얀마에 진출했다. 민주주의와 인권 문제를 외면하고 진출해 이득을 올렸다"고 날을 세웠다. 나 사무국장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4-09 01:58 한국 정부·시민사회·교회, 한 목소리로 ‘미얀마 민주화’ 염원 한국 정부·시민사회·교회, 한 목소리로 ‘미얀마 민주화’ 염원 미얀마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 정부와 지역 시민사회, 그리스도교(개신교) 교회가 한 목소리로 미얀마 군사정권의 민간인 학살 중단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지시간 27일 미얀마 군부가 민간인 114명을 학살했다고 주요 외신이 알렸다. 이날은 미얀마 국군의 날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28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국군의 날에 다수의 무고한 민간인이 미얀마 군경에 의해 희생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으며, 국제사회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야만적인 폭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3-30 01:20 “미얀마 군부가 참회하고, 학살을 중단하게 하소서” “미얀마 군부가 참회하고, 학살을 중단하게 하소서” "주여 미얀마 군부가 참회하게 하시고 하루 속히 제 자리로 돌아가게 하소서. 자국민을 향한 총구를 지금 당장 거두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선 미얀마 군사정권의 자국민 학살 중단과 민주주의의 회복을 염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음성이 울려 퍼졌다. 이날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아래 기독교행동)은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 참가자들은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1980년 5월 광주민주항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3-25 23: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