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적 중립을 어긴 건 홍정길 목사님 입니다" "정치적 중립을 어긴 건 홍정길 목사님 입니다" [뉴스M=황재혁 기자] 지난 17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에서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에게 공개서신을 발송했다. 이는 앞서 12일 홍 목사가 '말씀과 순명' 첫 기도회에서 한 설교가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지 못한 메시지였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에 앞서 홍정길 목사는 이 기도회에서 오는 4월 15일 열리는 총선을 "체제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고 규정해 논란이 됐다. 홍 목사는 "그 동안의 선거는 좋은 사람 뽑는 선거, 정당의 정책을 보고 선택하는 선거였다"면서 "이번에는 그것을 넘어 체제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고 정의 뉴스 | 황재혁 기자 | 2020-02-18 21:14 명성교회 장로들, ‘기도’때문에 폭행과 고발 명성교회 장로들, ‘기도’때문에 폭행과 고발 불법세습으로 한국교회의 민낯을 보여줬던 명성교회가 이번엔 ‘대표기도’때문에 장로들 사이에 폭행이 오고가는 사태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명성교회는 지난 7일(한국시간) 새벽예배 직후 당회실에서 5명의 장로들이 며칠전 주일예배 대표기도를 했던 정모 장로를 만났고, 대화 도중 한 장로가 욕설과 함께 커피가 든 컵을 정 장로 얼굴에 집어던졌다.이번 사건을 보도한 CBS 에 따르면 폭행을 당한 정 장로는 오른쪽 얼굴이 부어오르는 1도 화상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작년 한국사회를 들끓게 했던 김삼환 목사 미주교계 | 양재영 | 2019-06-15 12:15 동남노회 새임원단, 사고노회 지정 공식 이의제기 동남노회 새임원단, 사고노회 지정 공식 이의제기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단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림형석 목사) 총회임원회 앞으로 26일자 공개 질의서를 보내고 동남노회 사고노회 지정에 공식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새임원진은 공개질의에 앞서 총회임원회를 향해 명성교회에 우호적인 세력의 존재를 의식해 총회 임원회가 노회 임원선거에 개입한 행위 자체가 불공정하고,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총회임원회의 사고노회 지정은 총회임원회가 나서서 대놓고 그들(명성교회 지지 세력 - 글쓴이) 편에 서 있다는 방증이라고 규정했다. 새임원진은 이어 "절차적 합법성이 결여 미주교계 | 이활 기자 | 2019-03-29 23:41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에게 묻습니다!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에게 묻습니다! 최근 명성교회에서 김하나 목사에게 담임목사직을 승계하려는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가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의 입장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해 관심을 모은다.명성교회의 세습 논란은 교회를 개척해 대형교회로 일군 김삼환 목사의 은퇴를 2년 앞 둔 2013년 불거지기 시작했다.세습논란은 2013년 9월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98회 총회에서 '세습금지법'이 통과되고, 비록 ‘변칙 세습’이라는 비난을 들었지만 아들 김하나 목사가 이듬해 미주교계 | 이병왕 | 2017-03-12 02: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