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 뒤끝] 포항 지진, 하나님 경고 맞았나? [뉴스 뒤끝] 포항 지진, 하나님 경고 맞았나? 2017년 11월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은 인재임이 밝혀졌다. 정부조사연구단은 20일 포항지진 원인으로 지열발전소를 지목했다. 지열발전소가 물을 강제로 주입해 땅에 영향을 줬고, 이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미소 지진, 즉 작은 규모의 지진이 쌓여, 규모 5.4의 지진을 촉발했다는 게 정부조사단의 설명이다. 이강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장은 "(지열발전소가) 미소지진을 순차적으로 유발시켰다. 임계 상태에 있었던 단층에서 포항지진이 촉발되었다"고 밝혔다. 지열발전 사업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시작됐다. 청정 에너지 기자 수첩 | 이활 기자 | 2019-03-22 15:23 한미 양쪽에서의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지향 한미 양쪽에서의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지향 최근 전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자신을 향해 ‘무당같다’며 비판했던 김동호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 청구가 기각됐다.김동호 목사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포항 지진은 하늘이 문재인 정부에 내리는 경고이다”고 주장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향해 “최고위원이라는 사람 말이 무당 같다”며 비판했다.이에 류 전위원은 김동호 목사를 명예훼손 및 모욕으로 민형사 고소를 했으나, 1심에 이어 이번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이번 항소심에서 김동호 목사를 대변한 S&L 파트너스의 이병주 변호사는 기독법률가회 소속으로 노동운동 독자기고 | 양재영 | 2018-12-13 03:00 한국교회의 재판은 그 권위와 신뢰를 잃었다 한국교회의 재판은 그 권위와 신뢰를 잃었다 최근 전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자신을 향해 ‘무당같다’며 비판했던 김동호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 청구가 기각됐다.김동호 목사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포항 지진은 하늘이 문재인 정부에 내리는 경고이다”고 주장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향해 “최고위원이라는 사람 말이 무당 같다”며 비판했다.이에 류 전위원은 김동호 목사를 명예훼손 및 모욕으로 민형사 고소를 했으나, 1심에 이어 이번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이번 항소심에서 김동호 목사를 대변한 S&L 파트너스의 이병주 변호사는 기독법률가회 소속으로 노동운동 독자기고 | 양재영 | 2018-12-13 02:29 김동호 목사, 무속인들로부터 고소당해 김동호 목사, 무속인들로부터 고소당해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인 김동호 목사(사진)가 지난 30일 무속인들로부터 ‘모욕죄’로 고소당했다. CBS 에 출연, 류여해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지진 발언’을 비난하면서 자신들을 비하했다는 이유에서다.일반 언론들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무천문화연구소 조성제 소장과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 등 5명은 김동호 목사에 대해 모욕죄로 종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보도에 의하면 무속칼럼리스트인 조성제 소장은 “한 정치인의 과도한 발언을 비난하면서 왜 무당을 싸잡아 모욕하고 폄하하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미주교계 | 이병왕 | 2017-12-07 01:33 처음처음1끝끝